웅진코웨이, 추석맞이 일일떡카페 열어
추석을 앞둔 10일 오전 서울 을지로 웅진코웨이 본사에서 웅진코웨이 홍준기사장과 직원들이 대형떡을 준비하여 고객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추석맞이 ‘일일떡카페’를 열고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소외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
본사 8층 고객접견실에 개설된 일일떡카페는 직원 및 방문 고객들에게 송편, 한과, 전통차 등을 제공하였으며, 홍준기 사장이 직접 모금을 선두 지휘하여 직원들에게 떡을 나눠줬다. 자발적인 모금으로 모아진 성금은 TV로 방영되어 화제가 된 ‘아빠와 돈가스’의 주인공 홍원기 가족에게 기부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을 기념하는 문구가 새겨진 500인 분의 대형떡을 선보여 짧은 연휴가 아쉬운 직원들에게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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