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이번 추석연휴에 급식업체의 직원들 귀성, 휴무로 인한 아동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13일부터 3일간 추석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여름방학중 자치구가 점심을 제공한 아동 7,149명에 대한 추석연휴 급식실태조사 결과, 부모와 함께 추석을 보내거나 고향과 친척집을 방문하는 아동 2,831명을 제외한 4,318명(60.4%)은 연휴에도 급식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각 자치구에서는 기존에 도시락을 제공받는 2,112명에게는 도시락 대신 송편, 만두, 우유, 과일 등 대체식품을 연휴 첫날인 13일 오전까지 각 가정으로 배달한다.

일반음식점 이용자 1,960명에 대해서는 종전처럼 식권을 배부하되, 지정 식당들이 연휴기간에 교대로 문을 열도록 하고 식당별 휴무일을 미리 안내한다.

또한, 광산구 농촌지역 결식아동 246명에게는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쌀, 반찬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식품권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시는 미처 파악되지 않았거나 돌발 결식아동에 대해서는 관할 동장이 이웃주민, 부녀회, 시민․종교단체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급식을 즉시 제공해 추석절 급식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각 자치구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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