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8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

1. 금 리

국고채(3년) 유통수익률은 정책금리 인상(8.7일) 이후 국제원유가 및 환율 등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의 움직임에 따라 대체로 5.7%∼5.9% 사이에서 등락

CD(91일) 유통수익률은 기준금리 인상 시그널(금통위, 7.10일)이 있었던 7월부터 상승하다가 8.14일 이후 5.79% 수준을 유지

2. 주 가

코스피지수는 국제금융시장불안 재연 등의 영향으로 연중 최저수준으로 하락하였다가 미 재무부의 패니매․프래디맥 자금지원 방침(9.7일 발표)에 힘입어 상당폭 반등 (7월말 1,595p→ 8월말 1,474p → 9.5일 1,404p → 9.9일 1,455p)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글로벌 디레버리지(de-leverage) 추세 등으로 순매도 지속

기관투자가는 순매수 규모를 축소하였으며 개인투자자는 매도· 매수규모가 비슷

3. 자금흐름

은행 수신은 증가폭이 크게 확대(7월 +0.6조원 → 8월 +15.6조원)

수시입출식예금이 월말 휴일에 따른 결제자금 이월 등으로 증가로 전환된 데다 정기예금도 은행들의 고시금리 인상, 고금리 특판 등으로 큰 폭 증가

자산운용사 수신은 증가로 전환 (7월 -0.3조원 → 8월 +4.0조원)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 둔화에도 불구하고 MMF가 정부의 여유자금 운용 확대 등으로 큰 폭의 증가로 전환된 데 주로 기인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은행 기업대출(원화)은 3.9조원 늘어나 7월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축소 (7월 +8.6조원 → 8월 +3.9조원)

중소기업대출이 은행의 리스크관리가 강화된 데다 계절적 요인■ 도 가세하면서 7월보다 증가폭이 크게 축소(7월 +5.5조원 → 8월 +1.8조원)

8월은 휴가 등으로 인해 자금비수기인 데다 세금납부 수요도 작은 편

대기업대출은 2.1조원이 늘어나 꾸준한 증가세를 보임

회사채․CP․주식 등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은 소폭 축소

CP는 일부 대기업의 운전자금 수요 등으로 순발행이 지속되었으나 반기결산후 재취급되면서 크게 늘어났던 7월에 비해서는 증가폭이 축소

회사채(공모) 발행은 우량 대기업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증시약세 등으로 저조

은행의 가계대출은 증가폭이 소폭 축소(7월 +2.5조원 → 8월 +2.2조원)

주택담보대출이 주택거래 둔화 영향 등으로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된 데 주로 기인

반면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여타대출은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으로 증가

5. 통화총량

M2증가율은 7월보다 하락한 14%중반으로 추정

민간신용 증가세가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둔화된 데다 경상수지 적자 등으로 국외부문에서 통화가 환수된 데 기인

Lf(금융기관 유동성) 증가율도 전월보다 낮은 11%후반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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