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소주 한 잔 하고 싶은 올림픽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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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2008-09-10 14:54
대전--(뉴스와이어)--베이징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마린보이 박태환이 “소주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올림픽 선수” 1위로 뽑혔다.

에코힐링 기업 선양이 산소소주 ‘O2린’의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대전지역 시민 4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2008 베이징 올림픽 참가 선수 중 산소 소주 ‘O2린’을 함께 마시며 이야기 하고 싶은 선수로 박태환(21.5%)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MBC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강호동 못지 않은 입담으로 올림픽 이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얻고 있는 역도 선수 장미란이 15.4%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멋진 살인윙크로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배드민턴 복식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 (14.2%), 한판승의 사나이 유도 최민호 선수 (10.3%)가 각각 3위와 4위로 나타났다.

술친구로 박태환을 선택한 이유는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스타이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51.4%로 절반을 넘었고 그 밖에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18.0%), ‘술을 잘 마실 것 같아서’ (9.7%) 가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산소소주 ‘O2린’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산소 같은 스포츠 스타’를 묻는 질문에서도 역시 박태환 선수가 83.4%를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이용대 선수(11.2%), 장미란 선수(5.9%) 순이었다.

‘O2린’은 대전•충청 지역의 향토기업이자 에코힐링 기업 선양이 ‘산소를 3배 많이 넣어 1시간 먼저 깨는’ 산소 소주를 컨셉으로 지난달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순도 99%의 대둔산 청정산소를 소주에 주입하여 용존산소량을 일반 소주(7ppm)의 3배가 넘는 21ppm으로 높여 부드럽고 산뜻한 소주의 맛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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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기업문화팀 박경정 대리 042-537-2051(1836) 017-43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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