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IT 미래를 준비하는 제 1회 ‘퓨처 오브 컴퓨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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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
2008-09-10 16:13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미래 컴퓨팅의 비전을 제시할 ‘퓨처 오브 컴퓨팅(Future of Computing 이하 FCT)’ 투어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올 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FCT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전세계 100여 개 주요 도시에 투어 형식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미래 IT 산업의 주요 키워드와 비전을 소개하고 주요 고객사들과 미래 컴퓨팅의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고객 및 IT 관계자 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9일 하루 동안 치러진 한국 투어는 델 북아시아 대표인 짐 메릿(Jim Merritt)의 기존 연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데모 전시가 이루어 졌다.

“차세대 IT 키워드 제시”라는 모토의 이번 가상화(virtualization), 그린 IT 데이터 센터, 모바일 컴퓨팅, 블레이드 서버, 클라우드 컴퓨터와 IaaS (Infrastructure-as-a-Service) 등에 대한 심도있는 세미나가 진행되어, 참여 고객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EMC, 시만텍, VMWARE 등 10 여 곳의 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최신 제품을 소개하고 데모를 진행함으로써 미래 컴퓨팅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델은 FCT를 통해 다양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술인 텔레포니 통합(Telephony Integration), VoIP, 통합 메시징(Unified Messaging)과 IaaS (Infrastructure-as-a-Service) 등을 소개하였다. 기업의 새로운 IT 관리 모델인 IaaS는 온-더-플라이(on-the-fly)를 공급하며 원격 관리 기능과 실시간 스케일 조정 기능을 가진 신기술로 참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델 북아시아 지역의 짐 메릿 대표는 FCT 기조 연설에서 “현대 산업은 엄청난 변화의 시점에 있다. 날로 증가하는 기술의 복잡함으로 인해 고객들은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IT는 이에 따라 대응하고 또 변화해야 한다”며 델의 비전인 “Simplify IT”를 소개하였다. 짐 메릿 대표는 이어 “많은 IT 전문가들은 시간과 자원에 비해 IT는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델은 IT 업계 선두답게 소비자의 편리(low-touch uniform infrastructure)와 친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복잡한 미래를 쉽고 간편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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