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네트웍스, 전세계 이동통신사 대상 ‘나만의 통화연결음’ ‘나만의 벨소리’ 솔루션 본격 소개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회사 리얼네트웍스 (www.realnetworks.com, 회장 롭 글레이저)가 전세계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나만의 벨소리’ 및 ‘나만의 통화연결음’ 솔루션을 본격 소개한다.

‘나만의 벨소리’는 이미 몇몇 이통사를 중심으로 상용화됐으나, ‘나만의 통화연결음’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은 리얼네트웍스가 세계 최초이다.

‘커팅튠(Cutting Tune)’ 브랜드로 소개될 리얼네트웍스의 ‘나만의 벨소리’ 및 ‘나만의 통화연결음’ 솔루션은 내년도 상반기부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음원을 편집할 수 있게끔 함으로써 이동통신 특성에 걸맞는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커팅튠’엔 기존의 음원 편집 기능 뿐만 아니라 음원에 효과 입히기, 음원 간극 조절하기 등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이와 함께 본인이 편집한 음원은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이동통신사들은 커팅튠 서비스를 통해 보다 넓은 수익 구조를 가져갈 수 있게 됐다.

번 포이너 리얼네트웍스 어메리카 사장은 “이동통신 소비자들은 점점 더 개인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원한다”며, “리얼네트웍스 ‘커팅튠’은 벨소리 뿐만 아니라 통화연결음에서까지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얼네트웍스는 무선인터넷 분야 시장 선도자로서 2002년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로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선보였고, 2004년엔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와 함께 전미 최초의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현재 리얼네트웍스의 전세계 통화연결음 솔루션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10.7%에 달한다.

美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리얼네트웍스는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전문회사로, 세계 최초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재생 솔루션 ‘리얼플레이어(RealPlayer®)’ 및 게임포털 ‘리얼아케이드(RealArcade®)’ 등으로 유명한 국제적 IT 기업 중 한 곳이다. 특히 리얼플레이어는 1990년대 중반에 이미 컴퓨터로 음악을 즐길 수 있게끔 해줌으로써 인터넷이 미디어의 중심이 된 시발점을 제공했다는 평을 들어 왔다. 이와 함께 리얼네트웍스는 2006년 말 우리나라 무선인터넷 전문 기업 와이더댄(現 리얼네트웍스 아시아 퍼시픽)을 인수, 모바일 산업에 본격 뛰어들었으며, 2008년 현재 전 세계 44개국 88개 이동통신 사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ealnetworks.com

연락처

리얼네트웍스 아태총괄 서용길 차장 2014–5377 011-9951-058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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