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되는 지능형 네트워크 로봇은 지식경제부(구. 정보통신부) 네트워크 로봇시범서비스 사업의 최종 산출물로써, 로봇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얼굴을 분석하며 연령대를 측정한 뒤 연령대별 맞춤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와 영상분석을 통한 군집 추적 및 이동 등의 서비스가 추가되어 기존 네트워크 로봇의 인공지능 영역을 강화한 자율주행 네트워크 로봇이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네트워크 로봇 도입에 따라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과 한국이민사박물관 방문객이 각 기관 홈페이지상의 이벤트 쿠폰을 출력하여 올 경우 로봇이 찍어주는 사진을 무료로 현상해주는 ‘포토이벤트’와 19일, 20일에는 인천시립박물관 야외공연에 맞추어 강아지 로봇 댄스 공연을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설치되어 현재 운영 중인 인천시청 본관 로비에 있는 청소로봇 ‘로보’의 경우 포토존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하여 청사방문객이 로봇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에게 보다 로봇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로봇 도입을 통해 인천시청 외 5개 기관에 총 6대의 네트워크 로봇을 설치 및 운영함으로서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네트워크 로봇을 보유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로봇산업의 중심지로서의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입장이다.
또한 인천시는 지난 5월과 8월에 대한민국로봇대전, 어린이로봇캠프 등을 개최해 미래 첨단산업의 동량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로봇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 주력산업인 ‘로봇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13일 지식경제부에서는 로봇랜드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인천과 경남(마산)을 로봇랜드 예비사업자로 선정하였고 동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하여(2008. 4. 1 용역착수) 9월중 용역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시에서는 인천 로봇 랜드 조성지가 인프라가 집적된 로봇 산업의 최적지이며, 로봇 랜드 파급효과와 대외 홍보의 최적 입지임을 시장, 부시장 등이 중앙부처(지식경제부, 기획예산처) 및 KDI 등 관련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 정치권과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 로봇랜드 조성계획은 2009년부터 5년간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5블럭에 순차적으로 조성되며, 국비, 시비 등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1,906억, 민간 및 외국자본 5,949억원 등 총 7,855억원이 투입되어 2012년에 개장할 계획이다.
로봇랜드의 주제는 ‘Fun & Fantasy with Robot'이다. 로봇랜드는 완벽한 유비쿼터스 환경에 체험위주의 놀이시설과 로봇과 관련된 산․학․연이 연계된 新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로봇랜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건물 40층 높이(111m)의 ’로봇태권브이 타워‘가 상징물로 들어설 예정으로 인천시는 로봇태권브이를 활용하여 외국인 관람객은 물론 로봇랜드의 상징적 브랜드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인천광역시는 세계최초의 로봇 테마파크인 ‘로봇랜드@인천’ 의 로봇관련 국책사업을 추진을 통해 확고한 로봇산업의 메카로서의 위상을 굳힌다는 입장이다.
얼마전 경영전선에서 물러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前회장은 지난해 미국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고문에서 “로봇이 개인용 컴퓨터(PC) 산업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예견하였으며, 또한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에서도 2020년도에 로봇산업의 세계시장 규모가 5,000억 달러로 자동차 산업에 필적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이러한 차세대 먹거리 ‘로봇산업’의 중심지를 꿈꾸는 인천의 도약이 기대된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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