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가는 토요일 “자연과 만나자”
서울시내 공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연체험학습을 준비하고 인터넷 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그 외 교육단체에서도 토요일 날 참여할 수 있는 1년 과정 혹은 당일 프로그램으로 자연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길동생태공원에서는 보고 듣고 먹고 냄새 맡고 만져보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오감체험교실’, 변화하는 자연을 아이들이 느끼며 다양한 놀이도 해보는 ‘봄 생태학교’를 만날 수 있으며(28일 10시부터 예약가능) (☎427-2770)
월드컵공원에서는 쓰레기 매립지에서 다시 태어난 하늘공원의 생태관찰 ‘하늘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공동체놀이 ‘토요가족 관찰회’가 운영된다(28일 10시부터 예약가능).(☎300-5574)
남산공원에서는 봄소식을 알리는 친구들을 찾아보는 ‘남산식물교실’과 야생화공원에서 봄을 맞이하는 ‘야생화공원 나들이’를, (☎02-753-7060)
여의도공원에서는 봄꽃을 관찰하고 가족 액자를 함께 만들어보는 ‘생태숲 관찰교실’(☎02-761-4078)을 진행한다.
들꽃사랑은 연중 ‘들꽃 체험교육’을 실시하는데 야생화 이야기를 듣고 들꽃 심어가기, 풀잎 염색 등을 할 수 있다. 참가비8.000원(화분제작비, 손수건염색비 포함) (031-709-0148 www.nativeplants.co.kr)
그밖에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는 3월 26일부터 총11회에 걸쳐 ‘자연을 닮은 어린이 자연학교’를 진행하다. 장소는 연세대 수양관. 텃밭가꾸기, 식물 관찰, 계곡탐험, 자연 음식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청은 3월 25일까지. 참가비는 1년 과정 42만원 6개월 과정은 25만원으로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031-576-7172 www.ilf.or.kr)
자료출처 :
1. 서울의 공원 http://parks.seoul.go.kr 예약 및 관련 공원으로 링크
2. 들꽃사랑 http://www.nativeplants.co.kr
3.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Http://ilf.or.kr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개요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는 1992년 12월에 설립된 이후, 청소년들이 건강한 인격인으 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와 온 세계에 헌신할 수 있는 성실한 지도자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청소년 집단활동, 바른 교육 세미나, 청소년 지도자교육, 자연학교, 문화활동, 연구 및 기타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ilf.or.kr
연락처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홍보팀 이희영 031-576-7172
이 보도자료는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