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놀린 헤이저(Noeleen Heyzer) 유엔 ESCAP 사무총장은 금년도 ESCAP 총회 의장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초청으로 9.17(수)-19(금)간 공식 방한하여 국무총리,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 한국국제협력단 총재 및 인천시 의회 의장 등 주요인사를 면담하고, 인천 소재 UN 아태정보통신기술교육센터(APCICT) 시찰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헤이저 사무총장은 금번 방한시, 최근 우리의 국정비전으로 설정된 ‘저탄소 녹색성장’을 비롯하여, ‘동아시아 기후변화 파트너쉽’, 한-ESCAP 협력기금(KECF), UN APCICT 상설화 등 양측의 공동관심사를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ESCAP은 아태지역의 녹색성장(Green Growth) 논의를 주도해왔으며, 2005년 한국과 ESCAP이 공동주최한 유엔 아․태지역 장관회의(MCED 2005)에서 아․태 지역의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우리나라의 경험에 기초한 정책권고 및 환경 네트워크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 이니셔티브’(SINGG: Seoul Initiative on Green Growth) 채택에 기여하는 등 아태지역내의 녹색성장비전 확산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에스캅은 유엔의 5개 지역기구 중 하나로서, 김학수 연세대 석좌교수가 에스캅 사무총장직을 역임한 바 있으며, 올해 4월 개최된 제64차 에스캅 총회에서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의장직을 수임하는 등 한국과 각별한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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