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은 2007년 4월 2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의 다낭에서 열렸던 SCMST(Sub-Committee on Materials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처음으로 제안되었으며, 아세안 과학기술위원회가 2008년 7월 3일에서 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했던 제 55회 아세안 과학기술위원회 회의에서 승인을 받아 진행된다.
두 기관은 이 회의에서 공동학회개최, 아세안 국가의 젊은 과학자를 위한 인적자원개발, 공동연구지원 등의 협력 방안에 합의한 바 있으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는 7일 간의 워크샵 기간 동안 아태이론물리센터 소장 피터 풀데와 도널드 탐부난 박사(아세안 사무국 과학기술부장), SCMST의 주 티엔 의장이 공식 미팅을 가지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은 두 기관의 상호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목적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특히 독일 막스플랑크재단 150주년 기념식, ‘재료과학과 나노기술’에 대한 아시아 지역적 협력에 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한층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세안 과학기술위원회는 1978년 6월 20일,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학기술발전 실행을 위해 발족되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 내의 과학기술발전이행을 위한 상임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개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20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대만,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태국, 필리핀, 한국, 호주, 홍콩 20개국이다.
웹사이트: http://www.apct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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