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릉’ 사진 특별 전시회 개최
금번 특별전시회는 조선 왕릉의 특징을 잘 나타낸 사진 170점과 더불어 ‘2008년도 건원릉(조선 제1대 태조) 문화제’에서 수상한 동구릉 그림 10점을 함께 전시한다. 더불어 초등학생들이 조선 왕릉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조선 왕릉 석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왕릉 석물 만들기 체험은 전시 기간 중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1시간 동안만 시행한다. 체험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전자우편(bukakinsa@chf.or.kr)으로 접수하여야 한다. 마감은 선착순 20가족(1가족 당 3~4인)이다.
전시회는 ‘역사속의 숲을 거닐면서····’란 주제로 조선 왕릉에 담겨 있는 역사적·예술적·학술적·경관적 가치 등 문화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면서 조선왕조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세계인과 함께하는 문화유산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것이다.
조선왕릉은 궁궐-종묘와 더불어 조선왕실 3대 문화유산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중 종묘는 1995년, 창덕궁은 1997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고, 이제 조선왕실의 마지막 자존심인 조선왕릉(한국 소재 40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받기 위해 금년 2월에 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 제출하였고 현재 실사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문화재청은 조선 왕릉이 내년 7월경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대한민국의 8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탄생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문화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조선왕릉 사진 특별전에 이어 정부청사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순회 개최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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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관리과 042-481-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