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8년 2/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

1. 성 장 성

가. 개 황

2008년 2/4분기 조사대상 상장․등록법인의 매출액증가율은 전분기(18.2%)보다 6.6%p 상승한 24.8%를 기록

매출액은 원유 등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 및 수출호조 등으로 제조업(26.0%), 비제조업(22.7%) 모두 크게 증가하였으며, 전분기에 비해서도 각각 7.5%p, 5.0%p 늘어남

2008년 2/4분기 유형자산증가율(3월말 대비)은 1.8%로 전분기(1.2%)에 비해 0.6%p 상승

제조업 및 비제조업의 유형자산증가율은 각각 1.8%, 1.7%

나. 제조업

(대부분의 업종 매출액 크게 증가)

2008년 2/4분기 제조업 매출액증가율을 업종별로 보면 가구 및 기타, 자동차 등의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10%를 상회

특히 석유‧화학(41.6%), 금속제품(33.6%), 조선(30.0%), 비금속광물(28.5%), 산업용기계(27.3%), 전기전자(21.1%) 등의 업종은 원유 등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 및 수출호조 등으로 높은 매출 신장세를 기록

(유형자산증가율 상승)

2008년 2/4분기 제조업의 유형자산증가율(3월말대비)은 1.8%로 전분기(1.6%)보다 0.2%p 상승

산업용기계(4.0%), 비금속광물(4.6%), 조선(3.8%), 금속제품(3.1%) 업종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

다. 비제조업

(대부분의 업종 매출 크게 신장)

2008년 2/4분기 전기‧가스업의 매출액은 수요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9.4% 증가

건설업은 중동지역의 해외 건설공사 호조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5.2%증가

운수업은 해운부문 호조 등으로 39.7%의 높은 매출증가세를 보였고, 도소매업도 판매가격 인상 등으로 28.8%의 큰 신장세를 보였으며, 통신업은 9.0% 증가

(유형자산증가율 상승)

비제조업의 유형자산증가율(3월말 대비)은 1.7%로 전분기(0.7%)에 비해 1.0%p 상승

건설업은 공사대금의 대물취득 등으로, 운수업은 해운업체의 화물선 구입 등으로 각각 5.9%, 4.2%의 높은 증가를 나타냄

2. 수 익 성

가. 개 황

2008년 2/4분기 조사대상 법인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6%로 전분기(7.4%)보다 0.2%p 상승하였으나,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6.7%로 전분기(6.9%)보다 0.2%p 하락

이는 매출호조로 영업이익이 늘어났으나 외환손실 등 영업외수지 적자가 확대된 데 기인

제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모두 전분기보다 개선된 9.2%와 8.7%를 기록

나. 제조업

(수익성 호조)

2008년 2/4분기 제조업은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수출 호조와 판매가격 상승 등으로 전분기(8.1%)보다 1.1%p 개선된 9.2%를 기록한 가운데 매출액세전순이익률도 전분기(7.3%)보다 1.4%p 상승한 8.7%를 나타냄

비금속광물, 금속제품, 조선, 음식료·담배 업종의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업종 평균을 크게 상회

(이자보상비율 크게 상승)

2008년 2/4분기 제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영업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146.6%p 높아진 941.2%를 기록

이자보상비율의 구간별 분포구조를 보면, 300%이상 업체비중(무차입기업 포함)은 52.2%로 전분기(48.7%)보다 3.5%p 확대된 반면 100%미만 업체비중(36.9%→33.6%)과 영업적자(이자보상비율 0%미만) 업체비중(26.4%→26.3%)은 전분기보다 각각 3.3%p, 0.1%p 축소

다. 비제조업

(수익성 악화)

2008년 2/4분기 비제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각각 4.7%, 3.4%로 전분기보다 모두 악화

전기·가스업은 고유가로 인한 원료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이 각각 -4.0%, -5.3%를 나타냄

건설업은 영업원가율의 하락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6.6%→7.0%)이 전분기보다 0.4%p 상승하였으나 매출액세전순이익률(7.2%→6.3%)은 영업외수지의 적자로 0.9%p 하락

운수업은 유가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등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전분기(5.3%)보다 1.3%p 하락한 4.0%이었고 매출액순이익률도 0.4%에 그침

통신업은 가입자 유치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11.0%→9.5%)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8.5%→6.0%) 모두 하락

3. 재무구조

가. 개 황

2008년 6월말 현재 조사대상 법인의 부채비율은 96.4%로 여전히 100%를 하회하는 수준이나 3월말(93.5%)보다는 2.9%p 상승

이는 제조업의 선수금 등 비이자부부채가 증가하고 비제조업의 차입금이 늘어난 데 주로 기인

차입금의존도(22.6%)는 3월말(22.2%)에 비해 0.4%p 상승

나. 제조업

(부채비율 상승)

2008년 6월말 현재 제조업의 부채비율은 92.8%로 3월말(88.9%)에 비해 3.9%p 상승

이는 선수금 등과 같은 비차입성 부채가 증가한 데 주로 기인

한편 차입금의존도는 19.3%로 3월말(19.3%) 수준 유지

(부채비율의 구간별 분포구조)

2008년 6월말 현재 제조업체 부채비율의 구간별 업체수 분포를 보면, 부채비율 100%이하의 재무구조 우량업체 비중(59.5%)은 전분기말(59.9%)보다 감소한 반면, 부채비율이 400%를 초과하는 부채과다업체(자본잠식업체 포함)의 비중은 5.7%로 3월말에 비해 1.0%p 상승

(제조업의 업종별 재무구조)

2008년 6월말 제조업의 업종별 부채비율을 보면, 조선(378.7%→542.4%), 산업용기계(137.4%→156.3%), 목재·종이(106.4%→108.0%) 업종의 부채비율이 전분기말보다 크게 증가

조선, 산업용기계 업종 모두 선수금 등과 같은 비이자부부채가 증가한 데 주로 기인

차입금의존도는 목재·종이(34.6%→34.9%), 전기전자(13.1%→13.7%) 등 5개 업종에서 전분기말보다 상승하였으나, 비금속광물(25.6%→24.1%), 섬유의복(28.1%→27.5%) 등 6개 업종은 전분기말보다 하락

다. 비제조업

2008년 6월말 비제조업의 부채비율은 운수업, 건설업을 중심으로 전분기말(100.1%)보다 1.8%p 상승한 101.9%이었음

운수업과 건설업은 유가상승 등 원가상승과 미분양주택 급증 등으로 인한 운영자금 부족 해소를 위해 장·단기차입금 및 매입채무가 증가한 데 주로 기인

비제조업의 차입금의존도는 건설업, 전기가스업 등 모든 업종에서 상승하여 전분기말(26.1%)보다 1.2%p 상승한 27.3%를 나타냄

4. 현금흐름

가. 개 황

2008년 상반기중 제조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및 서비스업의 현금흐름(업체당 평균, 이하 동일)을 분석한 결과, 제조업 및 전기가스업의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의 현금흐름이 반영된 현금 증가액은 각각 4억원, 504억원으로 나타난 반면 건설업 및 서비스업의 현금 감소액은 각각 87억원, 74억원

나. 영업활동 현금수입

제조업의 영업활동 현금수입은 당기순이익이 20억원(157억원→177억원)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이 늘어나 전년동기대비 29억원 감소한 179억원을 나타냄

건설업도 당기순이익이 흑자(215억원)를 나타내었으나 매출채권 등이 크게 증가하여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이 462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한 가운데 전기가스업 및 서비스업은 전년동기대비 모두 당기순이익 감소 등으로 영업활동 현금수입이 1,885억원, 59억원 감소

다. 투자활동 현금지출

제조업의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지출은 유형자산 및 투자자산(장·단기 투자증권 등)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여 전년동기대비 38억원 늘어난 261억원을 기록

전기가스업의 투자활동 현금지출은 단기예금 등 유동자산이 감소한 데 주로 기인하며 전년동기대비 941억원 감소한 1,132억원 시현

건설업의 투자활동 현금지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대우건설의 대한통운 인수관련 지출 등에 주로 기인하며 서비스업의 투자활동 현금지출은 유동자산 및 투자자산에 대한 지출이 늘어나 크게 증가

다. 재무활동 현금조달

제조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및 서비스업의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조달은 주로 외부차입에 의존하였으며 제조업보다는 전기가스업, 건설업, 서비스업의 차입규모가 크게 증가

라. 현금흐름보상비율

제조업의 현금흐름보상비율*은 36.1%로 전년동기대비 16.1%p 하락

* 현금흐름보상비율은 「(영업활동 현금수입+이자비용) / (단기차입금+이자비용)」의 비율로서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현금으로 단기차입금과 이자비용을 어느 정도 부담할 수 있는지를 나타냄

전기가스업, 건설업 및 서비스업의 현금흐름보상비율도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수입 감소 등으로 모두 전년동기에 비해 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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