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 자폐아동을 위한 ‘헨켈수영교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독일계 생활산업용품기업 헨켈코리아(사장 파루크 아리그, www.henkel.co.kr)는 한국재활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자폐아동을 위한 ‘헨켈수영교실’을 시작한다.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서대문 청소년 수련관에서 만 7~9세 미만의 저소득층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수영 장비 또한 무료로 지원한다.

‘헨켈수영교실’은 자폐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 3월, 1기생 모집을 시작으로 꾸준히 계속되어 왔다. 자폐아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특수교육을 전공한 전문강사를 통해 물 적응 훈련부터 수영강습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안전 및 효율적인 강습을 위해 참가인원을 자폐아동과 보호자 각 7 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파루크 아리그 헨켈코리아 사장은 “자폐아동을 위한 교육 및 재활 시설이 턱 없이 부족하고, 가정 형편 때문에 재활의 기회조차 찾기 힘든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자폐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한 헨켈수영교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하는 사업에 회사 차원에서 계속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enkel.co.kr

연락처

헨켈코리아 김나연 과장  02-3279-1848
프레인 이상미 AE  02-3210-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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