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 자폐아동을 위한 ‘헨켈수영교실’ 개최
‘헨켈수영교실’은 자폐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 3월, 1기생 모집을 시작으로 꾸준히 계속되어 왔다. 자폐아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특수교육을 전공한 전문강사를 통해 물 적응 훈련부터 수영강습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안전 및 효율적인 강습을 위해 참가인원을 자폐아동과 보호자 각 7 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파루크 아리그 헨켈코리아 사장은 “자폐아동을 위한 교육 및 재활 시설이 턱 없이 부족하고, 가정 형편 때문에 재활의 기회조차 찾기 힘든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자폐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한 헨켈수영교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하는 사업에 회사 차원에서 계속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enk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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