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지난 2월10일(일) 숭례문 방화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조선왕조 궁궐에 최첨단 화재감지 시설과 무단 침입자 감시 시설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2009년 전반기까지 리스사업으로 구축한다.

감시망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무단 침입자에 대해 예고-주의-위험 3단계로 감시지역을 설정하여 상황발생시 자동추적-근접촬영-조명 등 점등-경고방송을 하는 장치를 구비하고, 화재나 산불발생 시 열·불꽃·연기 등으로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통합형 감지기를 설치하여 상황을 유관기관(소방방재청, 산림청, 경찰청 등)에 자동으로 전달하여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상황대처에 신속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첨단 통합 감시망은 문화재에 IT기술을 접목하는 최첨단 재난관리 시스템으로 향후 문화재 재난관리의 기본 모델이 되어 전국의 문화재 보존·관리 시스템에 적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첨단 통합 감시망을 2009년도 후반기에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중인 조선 왕릉에도 설치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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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관리과 042-481-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