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지역 전문 여성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효율적 여성정책 수립을 담당할 (사)광주여성희망포럼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전11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사)광주여성희망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48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석, 지난달 22일 자문위원단 회의에서 선출된 김경신 단장(전남대학교 생활환경복지학과 교수)의 포럼 소개와 추진경위를 듣는다.

추진위는 박광태 광주시장과 함께 추진위를 이끌 공동추진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여성포럼의 운영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도 진행한다.

광주여성희망포럼은 지역 여성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성정책연구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비영리법인으로, ‘2007광주세계여성평화포럼’에서 여성평화네트워크 발족을 제안한 광주선언에 따라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또한, 분야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전남대학교 김경신 교수를 자문단장으로 선출, 관련조례와 정관을 제정하고 여성인력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국내외 여성문제에 대한 광주여성의 의견을 수렴하고 아젠다를 설정하는 등 정책자문 수행이 가능한 대표적인 포럼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에 따라 13개 전문분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및 사무국을 신설, 관련 정보를 수집해왔다.

13개 분과는 정치, 경제, 행정, 법률․보안․치안, 세무․회계, 보건․의료, 사회․복지, 교육․보육, 과학․기술, 언론, 노동․기능․환경, 문화․예술․체육, NGO다.

이미 국내에서는 여성정책 전담 기구의 필요성에 따라 지자체별로 재단법인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여성희망포럼은 후발주자지만 전문성과 파트너십, 연구 인프라를 3대 축으로 한 추진전략을 통해 도시 경쟁력에서 우위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돼 워크숍 등 기획사업과 연구개발 사업, 전문 활동과 13개 분과별 전문사업 등을 큰 축으로 실질적인 정책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광주여성희망포럼은 전문 여성들에게는 여성 역량 강화와 현실에 근거한 여성 리더 육성 기능을 제공하고, 지역 대부분의 여성에게는 여성 능력의 효율적 활용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 직장과 가정의 실질적 양립 체제 마련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경신 자문위원단장은 “오는 2012년 전문 리더층 여성이 30%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전문여성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전체 여성정책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면서 “비록 타 지역에 비해 늦은 출발이지만 지역 여성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다면 인권도시 광주의 저력을 충분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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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여성청소년정책관실 사무관 황인숙 062)613-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