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체험교실-전통침선반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우림)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체험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박물관체험교실-전통침선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체험교실>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10.9(목) ~ 11.27(목)까지 총 8주 과정으로 주1회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데 특히 <박물관체험교실>은 직장인을 위하여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야간강좌도 실시한다.

<박물관체험교실>의 내용은 전통침선으로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침선장 전수조교이신 김기상선생님과 함께 전통 바느질 기법을 익혀 배내옷, 두렁치마, 여자 어린이 치마 등 현재 실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소품들을 제작해본다.

조선시대 규방문화인 전통 침선을 배워봄으로써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인식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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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교육홍보과장 박상빈 02-724-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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