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보물상자 헝가리... 말레브헝가리항공, 유럽과 중동 주요도시 경유 부다페스트 운항
부다페스트, 체인교
부다페스트 야경
어부의 성채
영웅광장
말레브 헝가리 항공
민속음악과 무용, 음식문화 등 도처에서 아시아의 뿌리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아시아 문화의 유산은 유럽의 아름다운 거리풍경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유럽의 보물상자」헝가리 개요
국명: 헝가리공화국 공용어:마쟈르어(헝가리어)
면적: 93,030평방 킬로미터
인구: 1.072만명 (2006년4월, 국립통계국)
수도: 부다페스트, 면적: 525평방 킬로미터, 인구: 176만명
위치: 서쪽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우크라이나, 루마니아,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등 7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앙유럽의 국가. 유럽의 지리적 중심지는 헝가리 동북부이다.
통화: 통화는 헝가리 포린트(HUF 또는 Ft). 일부 가게에서는 유로화의 사용도 가능. 또한 주요 신용카드의 사용도 가능. 국제현금카드와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ATM으로부터 출금도 가능하다.
전원: 220볼트, 50헤르츠, C형 플러그
음료수: 수돗물 음용 가능. 미네랄워터도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파란뚜껑이 탄산 포함,핑크색 뚜껑이 탄산을 뺀 천연수 이다.
● 세계유산 - 부다페스트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1872년에 「부다」,「오부다」,「페스트」 3개 마을의 통합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이 도시의 기원은 고대 로마제국의 속국 판노니아의 주둔지이며, 부유층의 온천보양지이기도 하였습니다.
구릉이 많은 부다지구와 평지인 페스트지구가, 웅대한 도나우강과 어울려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은 1987년 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되었습니다. 19세기말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건설된 화려한 건축물을 시작으로, 헝가리안 아르누보 건축, 부다 왕궁지구의 르네상스 양식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동시에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으로써 세계유산이라는 칭호가 손색없는 매력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도나우의 진주」「도나우의 장미」라는 이름으로도 사랑 받는 이 도시는 유럽에서 유일하게 풍부한 온천자원을 가진 도시이고, 리스트 음악원과 국립가극장을 시작으로 하는 음악의 중심지이며. 또한 백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중유럽 카페문화의 거리이기도 합니다.
등산전차와 케이블카, 어린이철도, 목조의 제트코스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회전목마 와 종유동굴 등의 어트랙션과 100여 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미술관과 박물관, 아름다운 교회, 단맛을 줄인 과자를 맛볼 수 있는 카페 등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거리를 걷는 것 만으로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라는 것이 부다페스트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감상입니다. 땅거미가 질 무렵, 라이트가 켜진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은 평생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 에스테르곰
도나우강의 물결이 남쪽으로 바뀌는 일대를 「도나우벤도」라고 부릅니다. 헝가리어로는 Dunakanyar(두나카냐르), 즉 「도나우강이 구부러지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 일대는 오래 전부터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도나우강은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의 국경을 따라서 흐르고 있으며 국경에 가까운 도나우 강가의 마을, 에스테르 곰에는 카톨릭교회의 총본산인 대성당이 세워져 있습니다. 제단에는 「성모마리아의 피승천」 그림이 걸려있으며, 파이프오르간의 파이프 수가 일만 개에 달하는 헝가리 최대의 교회입니다. 서기 1000년에 이슈토반이 초대 헝가리 왕이 되어 대관식을 올렸던 이곳 에스테르곰은 헝가리 1000년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스테르곰은 지금도 헝가리 카톨릭교회의 총본산으로써 에스테르곰 대사교구의 중심입니다.
● 비쉐그라드
산간에서부터 남쪽으로 흐르는 도나우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세워진 것이 비쉐그라드성입니다. 요새 터에서 보는 도나우강의 모습은 가장 웅대한 경관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남아있는 상부궁전과 하부궁전을 들여다 보면, 중세 건축의 구조와 생활 모습을 쉽게 떠올 릴 수 있습니다. 13세기 몽고의 침입으로 크게 손상된 궁전은, 당시 의 국왕인 베라4세에 의해 강고히 재건되어 왕족의 피난장소로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샤라몬탑이라고 불리는 육각형의 피난 탑은 오스만투르크의 습격에도 버티어 내었을 정도입니다. 요새로 사용되었던 비쉐그라드성은 15세기 마차슈 왕에 의해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증축되었습니다. 5층의 계단형태로 지어진 이 궁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세 곳은 마챠슈궁전, 예배당, 베아트리크스 궁전(마챠슈왕의 이탈리아인 왕비의 이름을 따옴) 입니다. 비쉐그라드의 궁전 안에 재건된 정원과 붉은 대리석의 헤라클레스분수 또한 꼭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센텐드레
부다페스트로부터 북쪽으로 약 20킬로미터 떨어진 센텐드레는, 한번 방문하면 잊지 못할 정도로 멋진 마을 입니다. 좁은 골목길과 언덕으로 이어지는 돌길 등, 18세기의 사적이 넘쳐나는 거리들이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14세기에 이주해온 세르비아인, 달마시아인, 그리스인들에 의해 세워진 마을이기 때문에, 지중해의 분위기가 감도는 것 또한 이 곳의 독특한 매력입니다. 중앙거리에는 민예품과 민족의상 등을 취급하는 전문점이 들어서 있으며, 쇼핑에도 최적인 장소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 정료회를 비롯한 7개의 교회와, 풍부한 콜렉션을 갖춘 미술관, 현대미술 갤러리들이 있으며, 아담한 레스토랑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미술관 중에서도 도예가 코바치 마르기트 미술관은 빼놓을 수 없는데, 그녀의 작품이 점점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마지팽(marzipan)박물관과 페렌치 미술관, 센텐드레 갤러리등의 미술관, 교외에 있는 야외건물박물관등이 인기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 괴될뢰
18세기 귀족 그라샤르코비치에 의해 세워진 괴될뢰궁전은 바로크시대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모여드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합스부르크가의 황제 마리아 테레지아도 몇번이나 이 곳을 방문하였으며, 이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제국시대에는 국왕 프란츠 요제프 1세와 엘리자베트 황후의 궁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867년 대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헝가리가 국왕에게 헌상한 괴될뢰궁전은 「씨씨」라는 애칭으로 헝가리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엘리자베트 왕비가 마음에 들어했던 궁전입니다. 엘리자베트왕비는 갑갑한 빈에서의 생활을 싫어하여 종종 이 궁전에 머물렀으며, 방문자를 만나고 싶지 않을 때는 비밀의 방에 몸을 숨기 곤 했다고 합니다. 궁전의 본관은 당시의 모습 그대로 재현되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엘리자베트의 방 은 그녀가 좋아했던 청자주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초상화와 사진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궁전 내 26개의 방이 복원되어 있으며, 그 중 황제부부의 방, 대관의 방, 황제의 서재 등이 유명합니다...자료 제공: Hungarian National Tourist Office
동유럽 최우수 항공사 말레브 헝가리 항공은 인천 출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핀에어와 연결하여 유럽과 중동의 주요 도시를 경유하여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운항합니다.
말레브 헝가리 항공사 한국 총판 예약 및 문의: 02-757-2676, http://www.malev.co.kr
월드윙즈에이앤티 개요
㈜월드윙즈 에이앤티는 서울 서소문에 위치한 항공, 관광 전문업체로 해외 주요 항공사 및 크루즈, 호텔, 리조트, 철도, 버스 등 우수 여행상품, 해외 관광청과 투자청의 GSA 및 한국 총판 대리점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영진 전원이 아시아나항공, 한성항공, 영남에어 등 국내 주요 항공사 및 전문 여행사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미주 등 전세계 주요 항공사 및 관광 관련 기업의 한국 마케팅, 프로모션은 물론 국내외 신규 항공사의 설립에서 마케팅에 이르는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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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6일 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