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10차 한-중 영사국장회의가 우리측 이정관 재외동포영사국장과 중국측 웨이웨이(魏葦) 영사사 사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08. 9. 10(수) 북경에서 개최되었다.

한·중 양측은 양국 국민의 방문 편의 제공 및 공공분야 협력 증진을 위해 ‘복수사증발급에 관한 협정’ 개정 및 ‘외교관·관용여권 사증면제’ 협정 체결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향후 외교 채널을 통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우리측은 양국 청소년의 상호 방문 및 교류를 증진을 위해 청소년 수학여행단에 대한 상호 사증면제 제도 실시를 제안한바 중국측은 우리측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이 제도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하였다.

우리측은 지난 4월경부터 중국이 우리국민에 대한 사증 발급을 강화해온 것에 대해 이를 완화해줄 것을 요청한바, 중국측은 금년 10월경부터 모든 외국인에 대해 새로운 사증발급 정책이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양측은 차기 회의를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상세 사항은 추후 외교채널을 통하여 협의하기로 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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