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스탠다드, 고품격 비데 일체형도기 ‘유로젠’ 출시
아메리칸스탠다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로젠(EuroZEN)'은 양변기와 비데의 기능을 완벽하게 일체화하여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고품격 비데일체형 도기로,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로 욕실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선형의 모던하고 심플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로젠’은 기존 양변기의 둔탁한 디자인과 달리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 도기 하부를 부드럽게 감싼 치마형 바디 디자인으로 욕실을 더욱 세련되고 단아한 분위기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유로젠은 양변기의 물탱크를 과감히 없앤 디자인으로 욕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직수 방식을 채용해 고여 있는 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악취 및 세균 번식을 줄이고 안전과 위생을 더욱 높였다.
또한, ‘유로젠’은 기존 양변기와 비데의 기능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면에서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욕실제품이다.
고품격 비데일체형 도기 ‘유로젠(EuroZEN)’은 대∙소변을 담는 트랩부위가 회전하여 일시에 오물을 배출시키는 ‘토네이도 세척’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고압의 물 분사를 통해 적은 양의 물로도 오물을 깔끔하게 배출시킨다. 또한, 일반 양변기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약 25%까지 감소시켜 소음을 최소화하고 조용하면서도 안락한 욕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와 더불어 센서 감지를 통한 자동 물내림 기능, 비데 사용 전 자동으로 변기내부를 세척하는 자가 세정기능, 도기 덮개가 서서히 닫히는 슬로우 클로징 기능, 모든 기능을 리모컨 하나로 작동시킬 수 있는 LED 리모컨 등 최첨단 기능이 탑재되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아메리칸스탠다드 마케팅팀 박소영 과장은 “고품격 비데일체형 도기인 유로젠은 그 동안 서로 사이즈가 맞지 않아 사용하기 불편하고 청소하기 어려웠던 양변기와 비데를 하나로 완전히 일체화시켜 세련되고 단아한 욕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며 “특히, 최근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나 대형 평형대 모델하우스를 중심으로 비데일체형 도기 제품을 채택하는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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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9일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