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새만금생명평화모임 “농업기반공사 새만금사업단은 잘못된 정보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
전북지역의 일부 신문과 방송은 새만금사업에 대한 그릇된 정보를 보도하여 더 이상 전북도민을 현혹시키지 말고 객관적으로 보도하라.
2005년 2월 하순쯤, 농업기반공사 새만금사업단이 ‘새만금지구 갯벌 생성 현황’이라는 자료를 기자들에게 배포하고 현장 취재도 협조하였다. 그리고 전북지역 신문과 방송은 이를 명확히 확인하지 않고 크게 확대 보도하였다. 이에 우리는 농업기반공사 새만금사업단의 일방적인 잘못된 주장을 첨부와 같이 구체적인 반론과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행정법원 재판부가 2월 4일 “새만금사업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라“는 내용의 판결을 내리고 바로 전인 1월 17일에는 조정권고안을 통해 새만금갯벌도 살리고 전북발전도 이룩할 수 있는 상생의 대안을 찾을 것을 주문하였는데도 농림부는 이를 무조건 거부하였다.
그리고 나서 농업기반공사 새만금사업단은 2년전인 2003년 3월 19일과 이후 법원에서의 신규갯벌 생성 주장이 곧바로 거짖이라고 반박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새만금방조제 외측 해역에 134ha의 신규갯벌 생성과 방조제 내측 갯벌의 기능 상실 등 거짓된 주장을 유포하고 있다. 따라서 농림부와 농업기반공사는 이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더 이상 전북도민들을 그릇된 정보로 속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농지조성은 타당성도 없으며 농지조성 목적이라고 하면서 일단 방조제 물막이 공사를 다 끝내고 결국 타 용도로의 전환을 기정 사실화 하는 만큼 농지관리기금으로 추진하는 새만금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농림부는 즉각 손을 떼야 할 것이다.
전북지역의 일부 신문과 방송들도 농업기반공사 새만금사업단 측의 잘못된 주장을 명확히 확인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보도하여 전북도민을 현혹시키고 있다. 더 이상 왜곡보도 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보도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2005. 3. 10
부안새만금생명평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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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특별위원장 주용기 (018-221-7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