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선도적 위치 입증
TNT는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92점을 받아 기업들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TNT는 산업재 및 서비스 부문의 평가 요소인 경제, 환경, 사회 분야에서 기업들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경제, 환경, 사회 분야의 세부 항목인 고객관리, 에너지 효율성, 행동 규범과 위기 관리 부분에서 최고 점수인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TNT CEO 피터 바커(Peter Bakker)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TNT의 선두적인 위치를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TNT가 진행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발생률 0% 를 이루기 위한 '플레넷 미(Planet me)' 캠페인 등 경제 수익성, 환경적 건전성, 사회적 책임성부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라 생각한다. 이런 뛰어난 성과를 얻을 수 있게 한 TNT의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라고 말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미국 다우존스와 스위스 지속가능경영평가기관(Sustainable Asset Management)이 공동 개발한 지수로 다우존스글로벌지수2500(DJFI2500)에 포함된 약 1,100개 기업들의 재무정보와 함께 사회, 윤리, 환경, 가치, 등을 종합해 지속가능경영 여부를 평가한 지수다.
웹사이트: http://www.t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