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퓨전 연주그룹 ‘3021 뮤직앙상블’ 출범
‘선양 3021 뮤직앙상블’은 가야금 연주가 홍미나 교수를 단장으로 해금(김미숙), 건반(권평원), 첼로(한아름), 오카리나(조은주) 등 멤버 5명으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이다. 홍미나씨는 가야금 독주회 2회,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과 해외 초청연주를 해왔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 출강중이다. 권평원씨는 한국재활복지대학 실용음악 외래교수로 활동중이며 뮤지컬 7인의 천사, 타악기축제 폐막 참가곡 등을 작곡했다. 김미숙씨는 째즈그룹 ‘어랑어랑’대표로 금산문화대학 강사, 아트피플21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조은주씨는 하늘소리 오카리나앙상블 수석단원 및 기획팀장으로 배재대학교에 출강중이다. 한아름씨는 안디무지크 쳄버 오케스트라와 오푸스 오페라 앙상블단원으로 활동했으며! TJB교향악단 상임단원으로 활동중이다.
‘선양3021 뮤직앙상블’은 사전 예약신청을 통해 각종 행사장에서 무료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양 관계자는 “3021 뮤직앙상블 공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자연과 인간을 중시하는 선양의 에코힐링 기업철학을 실천해 나가는 대중적인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공서나 공공기관, 언론사, 기업체, 교육기관, 총동창회 등 ‘선양 3021 뮤직앙상블’의 감동적인 공연의 무료관람을 원하는 단체는 행사 1개월 전에 선양 기업문화팀으로 연락해 협찬공연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연락처
선양 기업문화팀 박경정 대리 042-537-2051(1836) 017-434-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