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자체 최초로 시행된 “서울 차 없는 날”에는 종로 2.8k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운영한 바 있으나, 금년에는 차없는 거리 확대, 대중교통 무료탑승 범위 확대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차없는 거리 확대․시행(청계천로 확대)
금년에 새로이 차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청계천로는 청계광장에서 청계3가(관수교)까지 모든 차량을 전면 통제후 보행자 전용공간으로 운영하여 “차없는 날”행사의 취지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 할 수 있도록 하고, 작년에도 시행한 바 있는 ‘종로(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 차없는 거리’에는 임시중앙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고 노선버스를 제외한 일반차량은 전면통제하여 시민들에게 정시성과 접근성을 담보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08년 차없는 거리
․종 로 : 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 2.8km
․청계천로 : 청계광장~청계3가(관수교) 1.3km
종로 임시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개선
2007년의 경우, 버스승객 및 운전자의 정류소 인식 부족에 따른 승․하차 시간 증가, 차없는 거리에 부적합한 교차로 신호시간 등으로 일시적인 버스정체 현상이 발생하였으나, 금년에는 상징물 설치를 통한 정류소 시인성 향상, 신호시간 조정, 앞․뒷문 동시 승하차 유도, 운전자 교육 강화 등 작년에 미흡한 점들을 보완하여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버스정류소 시인성 증대(상징물 설치)
∙ 종로 차없는 거리에 적합한 신호운영 도입
- 남북간 도로 ⇒ 종로 진입 좌․우회전 금지
- 신속한 버스처리를 위해 교차로 신호주기 단축(140초⇒130초)
∙ 운수업체 관계자 교육 실시 및 임시 중앙정류소에 교통관리요원을 배치하여 질서있는 버스정차 및 승객 승․하차 유도
대중교통 무료탑승 기회 확대 및 증차 운영
2007년의 경우, 서울버스(광역버스)에 대해서만 무료탑승을 시행하였으나, 금년에는 서울버스(시내, 마을, 광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철을 포함한 지하철까지 무료탑승 범위를 확대․시행한다.
※ 대중교통 무료탑승
- 대 상 : 서울버스(시내․마을․광역)
지하철(1~8호선 및 국철, 인천지하철)
- 시 간 : 9.22일(월) 첫차~오전9시(탑승기준)
∙ 오전 9시까지(탑승기준) 교통카드 태그없이 자유롭게 승하차
∙ 무료탑승객이 오전 9시 이후 지하철 하차시 카드태그없이 게이트 통과 가능(오전 9시 이후 카드단말기는 정상운영하나, 게이트는 전원이 차단되어 통과 가능)
대중교통 무료탑승 시행으로 이용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근시간대 혼잡완화 및 수송능력 증대를 위해 예비버스 154대 추가 투입 및 지하철 14편을 예비편성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할 계획이다.
∙ 102개 노선에 노선당 1~2대의 예비차량 투입
(약 13만명 수송능력 증대 기대)
∙ 지하철 1~4호선에 8대, 5~8호선에 6대 예비편성
9월 22일(월) ‘서울 차 없는 날’에는 종로, 청계천로 차량통제와 더불어 서울시 및 자치구 산하 모든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폐쇄하고, 민간 주차장도 가급적 폐쇄하도록 협조요청할 계획이다.
따라서, 승용차를 이용하여 도심에 접근하는 시민들은 불편이 예상되므로 9월 22일 하루만이라도 승용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부득이하게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우회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단순히 도심을 통과하는 차량은 도심외곽의 도시고속도로(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여 우회하고, 도심내에서는 율곡로, 을지로, 퇴계로 등을 이용하여 우회하면 된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차없는 날’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서울지방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주요 교차로 및 도로상에 교통경찰관, 시․자치구 공무원, 모범운전자, 운수업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교통관리요원을 배치하여 교통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차량 운전자들이 사전에 우회할 수 있도록 서울전역 도로전광표지에 통제구간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 및 통제 입간판, 배너 등을 설치하여 사전 홍보
- 도로전광표지(VMS) 표출 : 총 223개소
- 우회입간판 및 홍보배너 : 약 300개소
통제시점부 및 남북간 도로 교차로, 도심접근 주요도로 등에 모범운전자와 교통경찰관을 배치하여 통제로 인한 시민혼란 및 정체 최소화
아울러, 종로와 청계천로에는 차없는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각종 행사 및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계획으로써, 해외 환경 선진도시들에서나 접할 수 있던 환경행사들을 서울의 거리에서도 시민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차도를 잔디밭으로 바꿔 놓은 공간 마련, 차도에 펼쳐진 대형 그림판에 그림 그리기 등(차 없는 거리)
○ 각종 이색자전거, 전기자전거, 핸드바이크 등 전시 및 시승
○ 여의도에서 2천 여명의 시민단체, 자전거동호회들이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는 자전거 물결 대행진
○ 종로 전통문화의 거리 운영, 길거리 아티스트, 안데스 민속음악 등 길거리 예술 공연
○ 참가자들의 소감발표와 서울 차 없는 날 기념식 개최 등
지난해 ‘서울 차 없는 날’은 시민고객들의 적극적 동참과 실천으로 교통량 및 대기오염물질 감소 등 맑은 서울 만들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는 금년 행사도 시민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세계적인 친환경 도시 서울을 가꿔가는데 나와 내 가족이 참여한다는 생각으로 9월22일(월) 하루만큼은 승용차를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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