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자일리톨, 이젠 차가버섯 이에요’

서울--(뉴스와이어)--핀란드산 자작나무에서 채취한 자일리톨 껌이 국내에서 히트를 치자 일반인들은 한동안 '자작나무' 하면, '자일리톨'을 떠올렸다. 하지만 요즘은 '자작나무'하면, 자일리톨 보다는 '차가버섯'을 떠올린다. 차가버섯이 이미 국민건강의 대명사가 됐기 때문이다.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 자작나무에 기생하며 다른 버섯과는 달리 자작나무에 침투한 바이러스 수액과 영양분을 흡수하며 자라는 독특한 생명체이다. 우리나라나 일부 남쪽 더운 지역에서도 차가버섯은 있고 자작나무는 더운 곳에서 잘 자람으로 차가버섯도 더운 지역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것이 더 좋아 뵈고 섣부른 오해도 생긴다.

하지만 차가버섯 영양분은 더운 곳보다 추운 지역 자작나무에서 월등하게 고농축으로 축적된다. 혹한의 고통을 이겨내며 성장했기에 영양분이 충분히 저장되고 그 품질이 더운 곳의 차가버섯 보다 추운 곳이 훨씬 뛰어난 것이다.

또한 차가버섯을 자작나무에서 채취했기 때문에 자일리톨의 효능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차가버섯이 갖고 있는 효능은 지일리톨과는 전혀 다르다. 자일리톨은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지만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과 당뇨, 아토피 개선에 적합하다.

차가버섯은 영양소 파괴와 식품자체 안정성을 위해 추출분말로 유통되고 있다. 차가버섯 채취와 국내유통에 힘써온 ‘차가버섯 사냥꾼’ 김동명 대표는 “차가버섯 핵심 성분인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인체 면역력을 높여 러시아에서는 약용으로 공식화 돼 있다”고 전했다.

김대표는 러시아로 직접 건너가 차가버섯 채취부터 선별, 추출까지 전 과정을 참여하는 열정과 사명감을 보여 시베리아 원주민의 민담에 나타나는 ‘건강을 다스리는 사람’, 즉 '차가버섯 사냥꾼’의 칭호를 얻기도 했다.

이런 차가버섯은 ‘김동명 차가버섯’에서 추출분말화 시켜 시중으로 유통되고 있다. 여기서 추출분말은 단순한 분쇄가루가 아니라 차가버섯의 엑기스를 뽑아내어 수분을 증발시켜 100% 영양성분으로 특히 환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동명 차가버섯(http://www.kdm-c.co.kr) 02)3487-7582

허브필코리아 개요
허브필코리아(www.kdm-c.co.kr)는 건강식품 유통사로 주로 차가버섯을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dm-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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