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공공 부문 멀티미디어 아카이브 프로젝트 잇달아 수주

뉴스 제공
코난테크놀로지 코스닥 402030
2008-09-18 10:09
서울--(뉴스와이어)--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kr)는 한국영상자료원 및 서울시청에 멀티미디어 자산 관리 솔루션(Multimedia Asset Management)인 KONAN DigitalArc (코난 디지털아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젝트 수주로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해 구축한 한국토지공사에 이어, 공공 부문 레퍼런스를 추가하게 되었다.

한국영상자료원 ‘디지털 영상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국가 기록물의 일종인 영화 원본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시켜 보존하고 디지털화된 영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향후 국가 영상물 관리의 표준을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서울시청의 ‘서울시 UCC 및 멀티미디어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보유한 멀티미디어 UCC 제작물을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 하기 위한 디지털 자산 관리(Digital Asset Management)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금번 한국영상자료원의 중장기 사업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향후 국가기록물 관련 프로젝트 수주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나 공공 부문에서 홍보 매체로써 UCC 서비스를 활용하는 빈도가 점차 확대 됨에 따라, 서울시청 레퍼런스를 통하여 기존 방송 시장 중심의 매출을 공공 및 기업 부문까지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의의는 멀티미디어화 되어가는 정보자산을 관리하기 위한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기존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보다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멀티미디어 자산 관리 솔루션(Multimedia Asset Management)이 채택되었다는 데에 있다.

최근 공공기관 및 기업이 동영상, 스틸컷, 음악 파일 등과 같은 멀티미디어 자료를 디지털 자산으로 보존하고 일반에게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 일반화 되면서, 그 동안 방송국(홈쇼핑 포함)을 중심으로 도입되던 MAM(Multimedia Asset Management) 시스템이 공공 및 일반 기업 부문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공공 및 일반 기업 부문에서 과거처럼 멀티미디어 자산을 단순 보관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를 서비스의 대상으로 전환시켜 추가적인 수익 및 고객만족을 추구하고자 하는 ‘One Source, Multi Us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텍스트 중심에서 멀티미디어 환경으로 급속하게 전환되고 있는 기업용 컨텐츠 관리(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 시장 트렌드에 맞춰, 멀티미디어 처리 및 검색에 특화된 ‘KONAN DigitalArc(코난 디지털아크)’로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코난테크놀로지 개요
'KONAN'은 1999년에 설립된 기술혁신 기업으로, 자연어분야와 영상분야의 딥러닝/머신러닝, 데이터수집, 빅데이터와 비정형데이터를 포함하는 초대용량 문서처리 및 분석기술을 통해 고객의 가치에 기여하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konantech.co.kr

연락처

코난테크놀로지 마케팅팀 노진석 02-3469-8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