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지난 11일 차기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을 확정하여 전국 13개 지역에 올해부터 5년간 국비 1조3천550억원을 투입해 지역산업기반구축, 지역산업기술개발, 지역산업인력양성, 기업지원서비스, 지역전략산업기획 등에 대한 세부사업들을 실시할 계획을 밝힌데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광산업 육성 및 집적화사업을 추진해 국내 유일의 광산업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어 올해말 완료 계획으로 광산업과 디지털컨버전스 부품센터 건립 등 전자부품 육성사업을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광주가 국내 유일의 광산업 집적지로 자동차 전장부품, 정보가전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서남권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 중이라는 산업여건을 반영해 광, 자동차, 정보가전 등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발전전략으로 채택했다.
세부 추진사업으로는 기 구축된 광산업 인프라의 기반정비 및 차세대 융합제품개발 기반정비 지원을 통해 세계 3대 광선진국 도약 및 세계 광산업 생산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제품개발능력 향상과 우량기업 성장을 촉진할 광(차세대 광기반-융합)사업, 전장부품 및 모듈의 제어․설계기술 등 시스템 기술개발 기반 구축을 통해 전장부품과 금형분야 기술 개발로 세계적인 고안전 지능형 자동차 허브로 육성할 자동차부품(금형 및 전장모듈)사업, 프리미엄급 디지털 생활가전 및 부품개발에 대한 기술을 지원하게 될 정보가전(디지털생활가전․부품)사업, 광주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유니버설 전문디자인 인력 양성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클러스트를 구축하게 될 디자인(유니버설제품) 사업 등이다.
각 사업별 예산규모는 광산업 534억원(국비 304억원), 자동차 산업에 253억원(국비 147억), 정보가전산업에 349억원(국비 202억), 디자인산업에 32억원(국비 20억), 전략산업기획단 운영 등 공통사업에 265억원(국비 109억)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차기 지역전략산업은 하드웨어 중심의 인프라 구축을 최소화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술개발사업과 기업지원서비스사업 등에 전체 사업비의 80%이상을 집중 투자해 다양한 혜택이 기업에 직접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지난 11일 서울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시․도 지자체 관계자 및 지역혁신지원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차기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을 확정 발표하고, 지난 1999년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지역전략산업에 대해 지속지원 및 지원규모 확대를 통해 ‘강한 지방’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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