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의사 순의(殉義) 제향(祭享)행사 거행
올해로 416회를 맞는 이번 제향행제는 이건무 문화재청장을 비롯, 충남지역 관계인사와 지역주민, 칠백의사 후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며, 헌관(칠백의총관리소장)의 분향 및 헌작, 축관의 축문 낭독, 헌관 재배, 헌화(대통령 명의) 순으로 이어지며, 제향행제에 이어 의총참배도 함께하는 등 칠백의사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넋을 추모한다.
또한 제향 부대행사로서 칠백의사의 진혼 및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한 판소리 공연이 진행되며 지난 6월13일 금산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입상작품도 전시한다.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때 중봉(重峯) 조헌(趙憲)선생과 승장 영규(靈圭)대사가 이끄는 의병 700여명이 금산 연곤평(延昆坪)에서 왜장 고바야카와(小早川隆景)의 1만 5천여 왜적과 싸우다 전원 순국하신 칠백의사를 한 데 모신 곳으로 항일 의병전적지의 본보기가 된 곳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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