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對고객세미나 개최
본점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날 對고객세미나는 일반고객은 물론 지역 기업체의 임직원들도 대거 참석해 국내외 금융시장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한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 박종연 수석연구원의 강의에서는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외환·채권·주식시장의 이슈 및 전망 등을 들을 수 있었다.
강의에서 박종연 연구원은 “최근 주가 및 원화가치 하락세, 신용 스프레드의 확대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는 글로벌 신용경색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IMF외환위기 10주년이라는 주기적인 문제와 취약한 경제여건이 어우러져 ‘유동성 위기 우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연구원은 또 “리먼의 파산신청, 메릴린치의 지분매각, AIG의 지분양도 등. 신용위험 증가로 미국의 주요 금융기관의 CDS 스프레드도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발 신용경색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덧붙여 박종연 연구원은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따라 최근 국내외 일각에서 불고 있는 외환위기 발생가능성에 대해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외환위기 당시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된 상태여서 외환보유고가 부족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하다”고 예상했다.
한편, 마산·창원 및 경남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對고객세미나’는 19일(금) 울산 및 양산·부산 고객을 대상으로 경남은행 울산본부 대강당(10:00~12:00)에서 이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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