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실론 5세대 클러스터 스토리지 시스템 발표

서울--(뉴스와이어)--기존 스토리지 대비 확장성 최대 100배, 성능 20배 향상!

세계적인 클러스터 스토리지 업체인 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지사장 김성희)는 기업의 파일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업무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5세대 클러스터 스토리지 시스템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5세대 클러스터 시스템의 근간인 OneFS5.0 아이실론 시스템의 운영체제는 Isilon X 시리즈 클러스터 스토리지 시스템과 연동되어, 초당 최대 20기가바이트의 성능을 보장하고 단일 파일 시스템과 볼륨에서 2.36페타 바이트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등 기존 의 타사 시스템에 비해 확장성은 최대 100배, 성능은 20배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실론은 또한 5세대 클러스터 스토리지의 또 다른 핵심인 Isilon Accelerator-x 제품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0Gbps 네트워킹을 지원, 보편화되고 있는 초고속 네트워크의 접속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기존 NAS Filer head 장비의 1/3가격으로 초당 400MB의 단일 스트림 성능과 단일 노드에서 초당 700MB의 성능을 보장한다.

한국아이실론 김성희 지사장은 “이번에 발표된 제5세대 클러스터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해서, 아이실론은 파일 기반의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필요한 표준을 설정하고, 기업이 기존 스토리지 인프라의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면서, 새로운 수준의 혁신과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는 점에 그 의의를 둘 수 있다”라고 이번 신제품 출시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발표된 제품의 성능과 확장성 및 관리의 용이성 등을 감안했을 때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파일 기반의 데이터를 보관, 배포 및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당면 과제를 손쉽게 해결함으로써 향후 스토리지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한편 올 6월 발표된 IDC 보고서인 “Files The Expanding Options For File Level Storage”에 따르면 올해를 기점으로 블록 레벨의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한 스토리지보다는 파일 레벨의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한 스토리지의 수요가 더 많아지며, 2011년에는 스토리지 시스템의 75%가 파일 레벨의 데이터를 저장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5년동안 산업 전반에 걸쳐 파일 기반의 정보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IDC 연구 책임자인 브라드 니스베트씨는 “파일 기반의 정보를 저장 및 관리하는 것이 앞으로 데이터 센터에 근무하는 시스템 관리자의 주요 업무가 될 것이며, 이는 조직이 시스템의 성능, 확장성 및 운용상의 효율성 측면에서 스토리지 솔루션을 평가하는 방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파일 기반 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 개요
Isilon은 클러스터 스토리지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Isilon의 제품은 미디어, 연예, 디지털 이미징, 생명과학 및 대용량의 디지털콘텐츠를 생성, 분석 및 유통하는 석유 및 가스업계, 정부 등의 데이터 집약적인 비즈니스와 클러스터 컴퓨팅 환경에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Isilon 본사는 시애틀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수의 벤처 캐피털 기업인 레만 브라더스 벤처 파트너,세꼬야 캐피털, 애틀래스 벤처, 매드로나 벤처 그룹 및 포커스 벤처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kr.isilon.com

연락처

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 이만영 02-6242-530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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