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 마이캐쉬존 1800대돌파로 자동기 아웃소싱 유리 고지 점령
노틸러스효성은 2001년 7월에 CD VAN 사업 시작 이후 3년 6개월만인2005년 3월 현재 마이캐쉬존1800여 대를 전국적으로 운영하게 되어 업계 1위로 급성장하였다. 이처럼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금융자동화기기 전문회사로서 직접 기기 생산과 유지보수를 담당하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추가하기 쉽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과, 적극적으로 고객 다밀집 거점 확보 전략을 구사하여 생활근거지인 ‘편의점’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아가 연중 무휴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였다는 점, 그리고 최적화된 현금수송 조직운영을 통한 비용 효율화를 극대화한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노틸러스효성은 업계 최초로 웹 기반의 금융자동기를 생산하였으며, 자체 자동기관리시스템(ATMS)과 콜센터 등을 보유하여 각 기기의 서비스 상황을 서비스운영센타를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과 기기 생산에서부터 유지보수, 현송 업무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직접하기 때문에 자동기 아웃소싱을 검토하는 은행에게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로서 주목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비용 효율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우선으로 하는 자동기 아웃소싱 사업에 마이캐쉬존의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기반 인프라가 직결되기 때문에 양 사업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노틸러스효성은 앞으로도 마이캐쉬존을 편의점은 물론 대형 유통점, 극장, 터미널 등 다양한 장소에 지속적으로 설치 확대해 나갈 것이며, IC카드, 전자화폐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신규 부가서비스 제휴도 계속해 나가 마이캐쉬존이 금융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멀티 키오스크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nautilus.hyos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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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8일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