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닷컴, 오픈마켓 ‘WeSpace’ 오픈
우리닷컴은 15일 기업과 개인간(B2C) 거래 방식의 오픈마켓 ‘WeSpace’를 연다.
우리닷컴의 ‘Woori’와 사이버 공간을 뜻하는 ‘e-space’가 합쳐져 만들어진 ‘WeSpace’는 우리닷컴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픈마켓으로, 판매자에게 자유로운 상품 판매 기회를 제공해 까다로운 진입 장벽 없이 우리닷컴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며, 구매자에게는 판매자간의 자유 경쟁을 통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우리닷컴은 ‘WeSpace’의 판매자 지위를 협력회사 중 엄격한 기업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우수 기업으로 제한함으로써, 구매자가 온라인 상거래를 통한 상품 구매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우리닷컴은 ‘WeSpace’ 오픈으로 우수 중소기업 50개사의 1,0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1,000원 경매 방식과 고정가격 판매 방식을 도입해 고객 이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상반기 중 판매자 명의의 온라인 상점 미니샵을 운영해 자유로운 상품 판매 및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고, 판매자 300개사와 상품 5만여 개 등을 확보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대대적인 예산을 투자해 개인과 개인간(C2C) 거래 방식의 오픈마켓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닷컴은 이번 ‘We Space’ 매장 오픈을 기념해 3월 말까지 우리닷컴의 오픈마켓 매장 이름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총 12명을 추첨해 디지털 카메라와 MP3 플레이어, 명품 가방 및 적립금 등을 증정하는 ‘우리닷컴 오픈마켓 이름 맞추기 행사’를 전개한다.
1등 1명에게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2등 1명에게 MCM 포켓 숄더백, 3등 2명에게 아이리버 패션 MP3 플레이어, 4등 2명에게 누드 마그네틱 이클립스, 5등 2명에게 더치스 족탕기 등을 증정하며, 6등 1명에게는 적립금 10만원, 7등 3명에게 적립금 5만원을 지급한다.
우리닷컴의 EC상품1팀 김덕영 대리는 “이번 ‘WeSpace’는 철저한 검증 단계를 거쳐 엄선된 우수 기업에게 판매자 지위를 부여함으로써 구매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1차적인 목표”라며 “우리닷컴은 올해 과감한 예산 투자와 TV홈쇼핑을 통해 쌓은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오픈마켓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마켓 시장은 현재 옥션이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G마켓과 다음(온켓 인수)이 뒤를 쫓고 있으며, 최근에는 LG이숍과 파란닷컴 등이 본격적으로 오픈마켓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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