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저소득가정 아동 꿈나무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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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2008-09-21 10:50
서울--(뉴스와이어)--우리금융그룹(회장 李八成, www.woorifg.com)은 19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키워가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1년간 4,560만원을 후원하여 꿈나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금은 우리금융지주회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고 여기에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조성한 “희망드림기금”을 통해 임직원이 개인별 또는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아동에게 매월 지원하게 된다.

우리금융그룹의 “희망드림”사업에는 나눔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하는 동사 임직원들의 소망이 담겨있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협약식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기부와 자원봉사활동 등 임직원 참여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홍보하여 그룹의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f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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