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넥스티어, 유럽시장 현지화 네덜란드 해외사무소 설립
우성넥스티어는 현재 비약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유럽시장에서의 디지털TV 완제품에 대한 높은 관세 장벽을 극복하고, 현지 바이어에 대한 효과적인 기술 및 영업 지원을 통해 현지 매출 기반을 확고히 하는 것과 동시에 유럽 현지에서의 시장 정보 습득을 통해 신규 시장 개척 활동을 전개해나는 기회로 승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유럽은 그 동안 우성넥스티어가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을 이루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던 주요 시장으로, 디지털 가전제품 같은 고부가치 제품의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회사는 1분기중 해외사무소 개설로 현지에 제3자를 통한 현지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올 하반기까지는 생산법인의 설립으로 급변하는 유럽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우성측은 말했다.
우성은 작년 하반기부터 거래를 시작한 스위스의 스카이미디어(SKYMEDIA)사와 디지털TV 공급을 위한 9천3백만 달러 규모의 연간 계약을 체결하였고, 프랑스의 DTE사를 비롯하여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전역에서 꾸준히 오더를 수주하여, 수출 규모를 확장해왔다.
우성넥스티어의 김도균 대표는 “네덜란드는 유럽에서 물류와 교역을 위한 항만과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유럽 교류의 중심지로 주목 받는 곳으로, 금번 해외사무소의 설립으로 당사의 주 거래선인 영국 코멧(Comet), 프랑스 DTE 및 스위스의 스카이미디어와의 효과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외시장 현지화를 위한 거점 및 전초 기지를 확보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고 설명하였다.”
우성넥스티어는 지난 2월 식품사업 매각을 통해서 1969년 설립이후 줄곧 지속해 왔던 식품회사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첨단 디지털가전 전문기업으로의 완전한 변신을 선언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디지털 가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반기 중 본격적인 내수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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