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코리아, 가을 나들이철 대비 고성능 전조등 제품 출시

대전--(뉴스와이어)--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기업 보쉬의 한국법인 한국로버트보쉬기전㈜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사업부(사업본부장: 김민)는 최근 계절 변화로 일조시간이 짧아지고, 야간 조명 시설이 취약한 교외로 가을철 나들이를 떠나는 운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밝기와 수명이 대폭 강화된 자동차 전조등용 HID(High Intensity Discharge)전구 이터널화이트(Eternal White)와 이터널스카이(Eternal Sky), 그리고 할로겐 전구 매직실버크리스탈(Magic Silver Crysta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을이 되면서 여름에 비해 일조시간이 짧아져 차량의 전조등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주말을 이용해 교외로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나는 운전자가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야간 운전이나 가로등 등 여타 조명 시설이 빈약한 교외 도로 환경에 대비해 전조등의 사전 점검 및 관리, 교체가 필요한 시기이다.

금번 보쉬에서 출시하는 HID 전구 이터널화이트(Eternal White)와 이터널스카이(Eternal Sky)는 색 온도가 각각 5100K 와 6000K로, 일반 할로겐 전구에 비해 시인성과 빛의 직진성이 우수하다. 따라서 어두운 도로에서 보다 넓고 밝은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다. 일본의 JIS(일본공업규격) 표준에 합격한 직수입 제품으로, 품질이 우수하며 최고의 장착성을 인정받고 있다. 순정 HID가 장착된 국산 및 수입 차량의 교체용으로만 판매하며, HID 전구 2개 1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보쉬는 20 ~ 30 대의 젊은 운전자 및 튜닝 매니아를 위해, 기존 제논 블루(Xenon Blue)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매직실버크리스탈(Magic Silver Crystal) 할로겐 전구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독일에서 완제품으로 수입되는 매직실버크리스탈은 보쉬의 첨단 자동차 전조등 기술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3중 이온(Ion) 코팅된 석영유리를 적용하여 색 온도 4500K의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더불어, 빛의 색상이 HID 전구와 유사한 연색성(흰빛)을 띄고 있어, 기존의 보쉬 제논 블루 제품에 비해 휘도와 시계가 20% 이상 향상되었다. 또한, 빛이 여러 각도로 분사되어 야간 운전시 선명한 목표식별은 물론, 전구 외형의 시각적인 세련미도 추구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HID 전구 이터널화이트 와 이터널스카이, 매직실버크리스탈 할로겐 전구는 전국의 보쉬카서비스(Bosch Car Service) 및 워크샵에서 구입 및 장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sch.co.kr

연락처

한국로버트보쉬기전(주)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사업부 이현주 대리 031-270-4641
홍보대행사 프리스트 커뮤니케이션즈 홍양선 실장(010-2241-5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