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주권등과 일반채권의 분리결제 시행

서울--(뉴스와이어)--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정환)는 보통거래[매매일의 익익일(T+2) 결제]인 주권등*과 당일결제거래[매매당일(T+0) 결제]인 일반채권**을 통합하여 차감결제하고 있으나, 통합차감에 따른 결제금액의 축소 등 긍정적 효과보다는, 통합차감 결제자료가 일반채권의 매매거래 종료 후 15시20분경 산출됨에 따라 결제시한(16시)까지 결제물량이 큰 주권등의 결제준비시간이 약 40분에 불과함으로써 결제지연의 원인이 되는 등 문제점 발생

* 주식, 수익증권, 신주인수권증권(서), ETF, ELW
** 국채(익일결제거래)와 통합하여 차감하는 Repo(당일결제거래)를 제외한 상장채권

개선내용

주권등의 보통거래(T+2)와 일반채권의 당일결제거래(T+0)의 통합차감을 폐지하고 분리하여 결제. 매매거래 종류가 다른 ‘주권등’과 ‘일반채권’의 결제대금을 통합하여 차감하지 않고 별도로 결제

개선효과

주권등의 결제자료 제공시점 단축(T+2일 15시20분 → T+1일 20시)으로 회원에게 충분한 결제준비시간 부여 ⇒ 주식시장 결제지연 해소에 기여

주권등의 매매시 결제준비시간을 충분히 부여하기 위해 매매일의 익익일(T+2)에 결제하도록 한 취지에도 부합. 회원의 결제준비시간 부족에 따른 업무불편 해소

시행시기 : ‘08. 10. 20(월)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x.co.kr

연락처

증권선물거래소 청산결제업무선진화TF 부장 김원대 051-662-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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