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아이’ 샤이아 라보프, 1인 2역 연기도전
평범한 복사집 점원 제리 쇼 VS 공군사관학교출신 엘리트 장교 이든 쇼
극과 극의 쌍둥이 형제로 1인 2역 도전!
기계, 전자장비, 통신, 교통 등 주위의 모든 장비들을 조종하여 선택된 타겟(인간)을 조종하고 지배한다는 <이글 아이>의 스토리는 블록버스터의 규모를 넘어서는 이 영화의 흥미 요소. 여기에 샤이아 라보프 최초의 1인 2역 소식은 <이글 아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샤이아 라보프는 21살에 공군사관학교를 졸업, 병렬연산과 양자공학을 전공한 IQ 183의 엘리트 장교인 형 이든 쇼와 아버지의 강압을 이기지 못하고 스탠포드 대학을 중퇴한 채, 현재 평범한 복사집 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쌍둥이 동생 제리 쇼로 극과 극의 쌍둥이 형제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초반, 형의 사망소식을 듣고 3년 만에 집으로 간 제리 쇼와 장례식장에 누워있는 이든 쇼의 모습으로 관객들은 쌍둥이로 분한 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하게 된다. 의문으로 가득찬 형 이든의 죽음과 동생 제리에게 입금된 75만불 그리고 배달된 최첨단 무기들까지… 샤이아 라보프의 1인 2역 연기는 관객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다.
1인 2역의 연기는 서로 다른 감정과 캐릭터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특히 캐릭터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높은 연기력을 요구받는다. 특히 공군 홍보실에서 근무하던 형 이든과는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던 제리 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쌍둥이기에 극단적 성격을 표현하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하지만, 프로듀서 패트릭 클로리는 “이 역은 샤이야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을 통해 주인공으로 그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말했고, 연출을 맡은 D.J 카루소 감독은 “<디스터비아>로 샤이아를 만났을 때, 그가 19살이었다. 하지만, 그는 <트랜스포머> <인디아나 존스>를 거쳐 한층 성숙해졌다. 그의 변화는 매우 놀랍다!” 라고 말하며 성인연기자로 부쩍 성장한 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페르소나, 할리우드의 블루칩, 영향력있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샤이아 라보프, 전 세계가 그를 집중하고 있다!
탑배우가 1인 2역을 연기한 작품으로는 한국영화로는 <인어공주> 전도연, <범죄의 재구성> 박신양 등이 있고 외화로는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페이스 오프> 니콜라스 케이지, <님스 아일랜드> 제라드 버틀러 등이 있다.
10월 9일, 초특급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의 실체가 공개된다!
<트랜스포머>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샤이아 라보프와 스티븐 스필버그 그리고 <라이언 일병구하기> <미션 임파서블2>의 미술감독 토마스 E 샌더스, <캐리비안의 해적>의 촬영감독 다리우스 윌스키, <반지의 제왕>의 특수효과 짐 리지엘까지!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초특급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 선택된 자들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이글 아이’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것에 볼모로 잡힌 제리(샤이아 라보프)와 레이첼(미셸 모나한)은 그들을 거스를 수 있을까? 이들이 목격하는 진실은 무엇일까? 10월 9일 개봉과 함께, 감춰졌던 ‘이글 아이’의 거대한 현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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