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패킷쉐이퍼, 동영상 사이트에 대한 식별과 통제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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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2 10:57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WAN 가속 및 웹 보안 장비 업체인 블루코트(CEO 브라이언 네스미스, www.bluecoat.com)는 블루코트 페킷쉐이퍼(PacketShaper) 어플라이언스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식별 플러그-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플러그-인은 특히 일본의 대중적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Nico Nico Douga”와 “acTVila”을 통해 효율적인 식별과 통제를 입증한 바 있다. 블루코트는 2008년 6월에 패킷티어 인수를 통해 패킷쉐이퍼를 공급하고 있다.

일본 기업 내에서 인기 동영상 사이트인 “Nico Nico Douga”와 “acTVila”를 통한 인터넷 동영상 시청이 증가함으로써, 인터넷 게이트웨이나 지사의 WAN 에 과부하를 야기하여 기업들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와 커뮤니케이션 지연 문제를 가지고 있다.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는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트래픽을 식별하고, 정책 적용, 차단 그리고 최적화까지 제공함으로써 위의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한다.

블루코트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는 어떠한 사용자나 장소에 상관없이 기업용 네트워크를 통한 모든 트래픽에 대해 가시성, 통제를 제공함과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과 성능 향상을 가능케 한다. 뿐만 아니라, 블루코트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와 함께 구현하면 WAN 최적화와 인터넷 게이트웨이 통제, 최적화 가속 기능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패킷쉐이퍼 어플라이언스는 6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식별과 동시에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자원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최적화를 제공한다. 블루코트는 패킷티어 인수와 함께 도입된 패킷쉐이퍼의 애플리케이션 식별 능력과 프록시SG와의 상호운용성 제공으로 기업에게 보다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전송 능력을 확보해준다.

블루코트의 베다니 마이어 마케팅 부사장은 “기업이 네트워크를 오가는 트래픽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를 확보하는 것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블루코트는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보다 나은 가시성, 가속, 보안, 통제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블루코트

블루코트는 분산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웹 커뮤니케이션을 보호하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가속을 지원한다. 기업의 원격지 사무실, 인터넷 게이트웨이, 엔드 포인트 및 데이터센터에 구축되는 블루코트 어플라이언스 제품군과 클라이언트 기반 솔루션은 정책 기반의 인텔리전트 포인트 컨트롤을 제공해 기업의 IT 환경이 최적화된 보안을 유지하고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간의 성능을 가속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MACH5라는 새로운 기능으로 차별된 WAN 가속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유수의 많은 기업으로부터 신뢰를 얻은 블루코트는 현재 30,000개 이상의 블루코트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했으며, IDC 조사에서 콘텐츠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전송 부분의 1위로 꼽히고 있다. 현재 블루코트는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 지사(02-6007-2345)로 연락하거나 웹 사이트 www.bluecoat.co.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uecoa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