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06~’07) 자살과 관련하여 119구급대로 이송한 환자는 총 4,818명으로, 7월(457명), 5월(448명), 3월(444명) 순이며, 11월(295명)이 가장 적는 것으로 나타났다. ‘08.7월말 현재에는 자살 관련하여 1,202명을 이송하였다.
요일별로는 토요일(709명), 일요일(705명), 월요일(704명)순이었으며, 남성 2,308명(47.9%), 여성 2,510명(52.1%)으로 여성이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1,258명(26.1%), 30대 1,204명(24.9%), 40대 1,053명(21.9%)순으로 자살시도 대부분이 20~40대에 집중되었으며 10대 이하도 178명으로 나타났다.
자살시도 장소는 가정 3,498명(72.6%)으로 대부분 집에서 이루어 졌으며 다음으로 공공장소(190명), 강/하천(163명), 일반도로(143명), 숙박시설(125명) 순이었다.
장소별 현황에서 특징적인 것은 가정에서는 (남성 1,448명, 여성 2,050명)상대적으로 여성이 많았으며, 공공장소(남성 123명, 여성 67명), 강/하천(남성100명, 여성 63명), 일반도로(남성 111명, 여성 32명) 지하철(남성 29명, 여성 11명) 등 외부에서는 남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자살시도 유형은 약물(음독)중독이 1,229명(25.5%)으로 가장 많았으며, 칼이나 술병 등에 의한 열상(관통상) 391명, 추락 165명, 익수 164명, 화학물질 157명, 질식 109명 순으로 나타났다.
자살시도는 밤10~12시(622명), 새벽12~2시(585명), 밤8~10시(549명)순으로 주로 야간에 이루어 졌으며, 새벽6~8시(259명)에 가장 적게 시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근 2년간 자살과 관련하여 119구급대 뿐 아니라 119구조대까지 출동한 사례는 1,387건으로 구조인원은 438명이었다.
구조유형별 현황은 강/하천에서의 자살시도 375명, 약물(음독)사고 29명, 추락 19명, 산악사고 10명, 자살방화 관련이 5명이었다.
성별 현황은 남성 275명(63.7%), 여성 159명(36.3%)으로 남성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자살시도의 남/녀 비율〔남성 2,308명(47.9%), 여성 2,510명(52.1%)〕과 차이를 보여 남성은 상대적으로 강/하천 등 야외에서 자살시도가 많았고 여성은 가정에서 주로 시도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자해․자살관련 구조현황을 발표하면서 자살 충동자(시도자)가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할 경우, 서울종합방재센터와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에 구축된 Hot-Line가동으로 동시출동 및 전문 의료진의 상담으로 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119구조․구급대원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이해 및 의사소통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자살사고현장에 출동 시 전문적인 대응으로, 한순간의 충동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또한 극한 상황에서 자살시도까지 이른 경우 혼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가족을 생각하고, 119전문의의 상담 등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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