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모잠비크를 방문중인 정남준 행정안전부 제2차관은 우선 9월 22일(월) 오후 2시(현지시간) 한-남아공 IT협력센터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센터 개소식에 참석함으로써 양국간 정보화분야 협력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라다크리쉬나 파다야치(Radhakrishna Padayachie) 남아공 통신부 차관을 비롯한 남아공측 관계자 및 김한수 주 남아공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남아공 IT협력센터는 향후 3년간 남아공 정부와 한국 정부간 정보화 분야의 다양한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정보화인력 양성 및 전자정부 추진경험 등 우리나라의 개발경험을 전수하여 남아공의 정보화 인력개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어 정남준 차관은 9월 23일 오후 3시(현지시간) 모잠비크 마푸토에서 베난시오 마싱게(Venancio Massingue) 모잠비크 과학기술부 장관 등 양국의 고위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잠비크 기술개발센터 내 위치하게 될 한-모잠비크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정보접근센터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정보화 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 정보접근 및 교육환경 시설구축 등을 지원하여 수혜국의 정보격차해소에 기여하고자 2002년부터 시작된 국제협력사업으로서, 모잠비크 정보접근센터가 15번째 지원국가가 된다.
모잠비크 정보접근센터는 정보화 교육장, 인터넷 라운지, 세미나실, 운영요원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형 컴퓨터 64대를 비롯하여 빔 프로젝트, PDP TV, 오디오․비디오 시스템 등 정보화 교육에 필요한 최신 장비 등도 구비하고 있다.
정헌율 행정안전부 정보화기획관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의 정보화 기반시설 확충, 정보화 인력교류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와의 우호적인 관계 형성과 우리 IT기업들의 해외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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