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부터 21일까지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국민축제로 펼쳐진 이 행사의 폐막제 행사에서는 총 5편의 창작연희작품과 1편의 국민참여 공모전 선정 작품이 발표되었다. 창작연희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우리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 연희작품을 향후 세계적인 문화브랜드로 키워나가기 위해 전문 연희단체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차로 10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이번 축제기간동안 국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 것이다. 이번 대상 수상작은 총 2천만원의 시상금과 향후 문화체육관광부의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게 되며 우수상은 1천만원, 가작은 5백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또한 창작연희부분 이외 국민참여 공모전도 동시에 진행하여 선발하였는데 이는 일반 국민들 중 전통을 소재로 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 국민 참여 공모전 참가작 중 최우수작품을 선정한 것이다. 국민참여 대상에는 3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음
대상 : 민족예술단 ‘우금치’(대표 류기형)-‘할머니가 들려주신 우리 신화 이야기’
우수상 : 극단 민들레(대표 송인현)-‘마포사는 황부자’
우수상 : 놀이패 한라산(대표 김경훈)-‘영감놀이 광대굿’
가작 : 퍼포밍아트그룹 칼미아(대표 정선혜)-‘능소의 사랑’
가작 : 마임극단 빈탕노리(대표 조성진)-‘남으로’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으로는 총 10명의 국내 공연 전문가들과 해외에서 초청한 3명의 전문가들이 선정되었다. 해외 심사위원으로는 미국, 대만, 페루에서 민속예술학자, 축제 기획자, 문화기획자로 구성되어 참가작품 중 국제적 감각과 자질을 갖춘 전통연희 창작품을 가려내는데 주력하여 심사하였고 국내 심사위원들은 각각 창의성과 전통적 요소를 얼마나 잘 살려냈는지를 심사기준으로 하여 선정하였다.
국민참여 공모전
대상 : 중천무(이혜경)-‘상좌춤 말뚝이춤’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폐막
9월19일부터 21일까지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공원 일대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가 21일 폐막했다.
이 축제는 우리의 전통 공연은 춤, 노래, 연극이 종합된 종합예술이라는 특성을 살리고자 마당에서 온 국민이 함께 어울리며 민족의 전통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만든 우리만의 독특한 국민축제이다.
이번 전통연희축제 행사는 크게 다섯마당으로 구성되었는데 첫째마당은 우리의 전통연희와 다른 나라의 전통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의 전통연희인 진도 다시래기와 양주별산대놀이 같은 전통 공연과 중국에서 초청한 전통뮤지컬 ‘황매희’를 비교해보는 마당이다. 둘째 마당은 우리나라의 줄광대 인간문화재 김대균의 줄타기와 러시아 부부 듀엣의 줄타기 공연을 비교하며 줄타기 하나로 나라마다 서로 다른 공연양식을 보여주는 문화비교 프로그램이다.
셋째마당은 연희지존을 가린다는 주제로 펼쳐진 10편의 창작연희 공모전 작품의 무대이다. 이들 무대는 지난 6월부터 공모전을 시작하여 우선 선발된 10편의 본선 진출 작품들을 비교해보고 창작 연희의 지존을 가리는 것이었다. 넷째마당은 총 31편의 국민 참여 공모전 참가작품의 무대인데 이 무대는 전문 연희자가 아닌 일반 국민과 아마추어들의 자발적 무대여서 오히려 관람객들의 더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공감을 얻은 무대였다. 다섯째 마당은 ‘등공예’‘도자기빚기’‘전통악기 연주하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 속에서 정겨운 가을날을 만끽하였다.
대한민국 전통연희 축제는 ‘온 국민이 살맛나는 한판!’ 이라는 슬로건처럼 5천년동안 한국인이 즐기던 놀이와 공연이 총집합하여 누구나 한국적 끼와 신명을 발산하여 민족의 혼과 기운을 일깨우기 위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고 온 가족이 함께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도록 한 국민축제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120여개 공연단체와 총 1500명의 연희 예술인들이 참가하여 온 국민이 살맛나는 국민축제를 벌였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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