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루, 은행권 사이트에 eCRM 프로젝트 잇달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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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루
2008-09-22 15:34
서울--(뉴스와이어)--e비즈니스 최적화 전문기업인 넷스루는 커머스, UCC, 컨텐츠 포털 등의 인터넷 기업시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권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넷스루는 4년째 기업용 웹로그 분석 솔루션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와이즈로그(WiseLog) 제품에 이어 금년도에 고객 프로파일링 솔루션, 커스터머포커스(CustomerFocus)와 실시간 웹 개인화 추천 솔루션, 스마트오퍼(SmartOffer)를 출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금년 상반기에만 신한은행, 농협, SC 제일은행 등 주요 은행권 사이트의 웹 분석 및 사이트 개인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권 웹 사이트들이 단순히 오프라인 영업점의 업무를 대행해주는 개념에서 온라인 대출, 펀드, 채권 등의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주요한 채널로 떠오르면서 온라인 고객의 행태 분석과 웹사이트 개인화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프로젝트의 핵심은 온라인 상품 선호도 및 금융상품 구매이력을 학습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나 마케팅 메시지를 온라인 방문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넷스루는 뱅킹 사이트 방문자 로그 수집 및 분석을 위한 웹로그분석솔루션(WiseLog), 고객별 선호도 학습 데이터 축적을 위한 고객 프로파일링 솔루션 (CustomerFocus), 고객에게 온라인으로 실시간 추천을 수행하는 개인화 추천엔진 (SmartOffer)를 통합한 네오(NEO; Nethru e-business Optimization) 플랫폼을 적용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넷스루의 네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될 고객사들은 대용량 데이터의 빠른 분석 및 학습 처리가 가능하고, 기획/마케터가 시스템 관리자의 도움없이 관리 UI를 통해 추천 시나리오를 기획/설정/실행/평가할 수 있는 부분, 특히 다양한 형태의 개인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있어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시스템 구조를 높이 평가했다.

넷스루의 김종보 사장은 "대표적인 비대면 채널인 웹사이트가 점점 기업의 중요한 영업 채널로 자리 매김함으로써 고객의 관심이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적절한 시점에서 추천하는 지능형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개별 솔루션 단위보다는 전체를 통합한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쇼핑몰(오픈마켓)이나 컨텐츠사이트에서 개인화추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권 사이트를 잇달아 수주하고 있으며, 은행권에 이어 증권, 카드, 보험 등의 제2금융권으로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넷스루 개요
넷스루는 1999년도에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리딩 기업이다. '와이즈컬렉터'(온라인 고객 행동 데이터 수집, 변환, 전송), '데이터스토리'(온라인 고객 행동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유저플로우'(온라인 고객 여정 시각화), '스마트CEP'(웹/앱 사용자의 특정 행동 패턴 실시간 감지), '스마트오퍼'(크로스 채널 마케팅 기반 일관된 개인화 추천 가능)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난 25여년간 금융 기관(국민은행,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 공공 기관(서울시청,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쇼핑몰(이마트, SSG, NS홈쇼핑 등) 분야는 물론 언론 기관, 제조업, 인터넷 게임포탈 등 트래픽이 높은 상위 웹 사이트에 솔루션을 주로 공급했다.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 만족도가 높고, GS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는 등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No.1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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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루 기획팀 정규석 6243-4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