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피부과 유입 환자 예년에 비해 30% 가량 늘어
올가을은 예년에 비해 날씨가 덥고 자외선이 강해 여드름, 기미와 같은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대해 프리미어피부과 윤창운 원장은 “작년 가을에 비해 올해 신규 유입환자가 30% 가량 늘었으며, 이중 대부분은 여름철에 피부가 손상되어 찾는 이들”이라고 설명했다.
윤 원장에 따르면, 가을철 피부과를 찾는 이들은 크게 기미, 주근깨 등 여름철 손상된 피부 회복, 피부 건선 등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여름은 자외선이 심해서 이로 인해 기미나 주근깨 등이 생긴 여성들이 많다고 한다. 또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간지러움증을 동반한 피부건선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또, 과거에는 여름휴가를 이용해 했던 점빼기나 제모와 같은 시술을 가을철에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점빼기는 과거와 달리 시술 당일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여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가을철에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가을철에 생긴 피부질환은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한 피부질환이라도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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