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예매 역대 최단시간 매진
지금까지 최단시간 매진 기록을 세운 영화는 7회 개막작 <해안선>(2분4초), 그 뒤를 이어 6회 개막작 <흑수선>(2분28초), 11회 개막작 <가을로>(2분45초)만에 표가 전부 팔렸으나, 올해 <스탈린의 선물>이 불과 1분30초 만에 매진되는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올해는 서버를 강화해서 어느 때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가 이루어졌다.
폐막작인 <나는 행복합니다>도 7분 6초 만에 완전 매진되었다. <소름>, <청연> 등을 만들었던 윤종찬 감독의 <나는 행복합니다>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소설가 이청준의 단편 소설 <조만득씨>가 원작으로, 이번 영화제의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되었다. 한편, 개•폐막작은 당일 각 300장의 티켓이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일반 상영작 예매는 9월24일 오전 9시30분부터 CJ인터넷㈜이 운영하는 인터넷게임 사이트인 넷마블의 PIFF특집페이지(<http://piff.netmarble.net>)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 이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휴대폰 원스톱 예매서비스 ‘모바일PIFF’와 부산은행 전국 각 지점, 전국 GS25(편의점) 매장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또 관객들이 예매를 하지 못하더라도 전체 티켓의 30%를 현장 판매분으로 배정하여 구입이 용이하도록 했다.
웹사이트: http://www.pi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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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