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황희연 충북대 교수)와 공동으로 9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양일간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영국 쉐필드 대학 Gordon Dabinett 교수, 일본 문화청 Onuma Keiko, 등 해외전문가 5개국 6명 및 문화재청, 국토해양부, 지자체, 학계 등의 관계자 250여명이 참가하여 최근의 화두인 “도시재생”을 위한 역사문화자원의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활용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사문화자원 활용의 세계적 추세와 국내·외 사례를 검토함으로써 활용기법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문화재 보존과 활용의 합리적 조화방안을 위한 정책제언을 모색할 계획이다.

도시건설 및 재개발이 단순한 물리적 개선을 통해 도시의 겉모습만 바꾸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청계천 복원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역사의 혼과 문화적 향기를 상호 접목시킴으로써 도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화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이 심포지엄에서 발표되고 토의되는 사항들은 문화유산이 후손을 위하여 보존해 두어야 하거나 역사적 정체성의 징표로서만 받아들여지는 것을 넘어, 도시에 살거나 찾는 사람들이 도시 안에서 문화적 욕구를 실현하고 도시가 인생의 보람을 느끼고 충족시키며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진정한 삶의 원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는데 귀중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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