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UN 총회에 참석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은 9.22(월) 양제츠(楊潔篪) 중국 외교부장과 총회장 내에서 회담을 갖고 지난 8월 후진타오 주석 방한계기 양국정상간 합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북한정세 및 북핵문제, 기타 양측 관심사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유 장관은 지난 8월 베이징 올림픽과 9월 초 장애인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였으며, 楊 부장은 兩 올림픽의 개막식에 각각 이명박 대통령과 한승수 총리가 참석하는 등 한국 정부와 국민이 兩 올림픽 행사를 지원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지난 8월 후진타오 주석의 방한시에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의 구체화를 위해 합의한 사항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금년 하반기 각종 다자회의 계기에 양국 고위 지도자들 간의 빈번한 회동을 추진함으로써 양국관계가 한층 긴밀화되기를 기대하였다.

또한, 양측은 최근 북한의 핵불능화 조치 중단 및 핵시설 원상복구 움직임 등과 관련 상황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미·북간 검증 의정서 협상과 2단계 조치의 조속한 마무리 등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해 관련국들과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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