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바텔, 국내 최초 생동시험연구소 합작법인 ISS 오픈식 가져
미국 Battelle연구소와 유유제약이 합작 투자한 동사는 전세계 시장 판매를 위한 한국의 제약산업의 market positioning을 위해 제네릭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테스트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생동시험서비스는 국제적인 GLP (Good Laboratory Practice)기준에 맞는 시험실에서 올 가을부터 시작되며 우선 10-20명의 연구인력으로 가동된다.
이 연구원들은 미국 및 일본에서 수입되는 최첨단 LC/MS장비가 갖추어진 춘천시의 1,090평방미터 규모의 시설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김진선 강원도지사, 이광준 춘천시장 그리고 Battelle연구소 회장인 Dr. Carl Kohrt와 유유제약 유승필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동사의 경영진으로서는 유유제약 유승필회장이 이사회의 회장을 맡고, Battelle연구소의 Dr. Joan Adams가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춘천시는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는 잠재력이 있어 동사의 시설이 춘천시에 유치되게끔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춘천시는 1억 6,800만달라의 생산유발 효과와 3,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유제약은 1941년 창립, 1975년 한국의 KOSPI 주식시장에 상장해서 지금까지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과 내실을 지닌 중견 제약업체이고, Battelle연구소는 세계적인 관심사인 4개의 사업분야 즉 시험실 관리, 국가안보, 에너지 기술, 그리고 건강 생명과학 분야에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비영리 성격의 독립적이면서 세계적인 연구 개발기관이다.
또한 Battelle연구소는 연구분야에 40억 달러를 투입하고 전세계에 120개 이상의 지역에서 20,4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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