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 보르도 AOC 1위 ‘바롱 드 레스탁’ 출시
와인수입회사 수석무역(대표 김일주, www.winenjoy.co.kr)이 프랑스 및 아시아 최대 와인 시장 일본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AOC 보르도 와인 ‘바롱 드 레스탁(Baron de Lestac)’의 판매에 들어갔다.
바롱 드 레스탁은 프랑스 1위, 전 세계 3위 와인 생산 업체인 카스텔 그룹(Groupe CASTEL)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최고 품질의 보르도 AOC 브랜드 와인을 만들어낸다는 방침에 의해 1995년 처음 출시됐다. 좋은 품질과 보르도 와인 고유의 특징을 잘 살린 덕분에 매우 짧은 시간 내에 프랑스 내 보르도 AOC 와인 중 판매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바롱 드 레스탁(Baron de Lestac)이란 이름은 ‘CASTEL’의 철자 바꾸기(anagram)를 통해 만들어졌다. (CASTEL을 거꾸로 하여 순서를 조금 바꾸면 LESTAC) 바롱 드 레스탁이 생산되는 카스텔 그룹의 블랑크포르 공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크 숙성실을 갖고 있다. (약 50,000개의 오크통 보유)
바롱 드 레스탁은 보르도 와인의 주요 포도 중 하나인 메를로의 부드러움과 미국산 오크통의 바닐라향을 조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속적으로 오크통 숙성과 교체를 반복하고 마지막에 브랜딩을 함으로써 과일향과 바닐라향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있고 좋은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 낸 것.
바롱 드 레스탁의 품질은 판매 실적으로 입증됐다. 2007년에는 프랑스 내에서 8,715,000병, 해외에서 1,340,000병 가량 판매되는 등 모두 1천만병이 넘는 대기록을 세웠다. 아시아지역 가운데 최대 와인 시장인 일본에서는 지난해 684,000병 가량 판매돼 보르도 AOC 와인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바롱드 레스탁은 출시 이후 프랑스 및 해외 와인 품평 대회에서 다수 입상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에 의해 ‘부담 없이 즐기는 보르도 와인’에 2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김석우 수석무역 와인 마케팅팀장은 “바롱 드 레스탁은 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 한국 음식과 곁들여도 제격”이라며 “국내에서 보르도 와인의 대중화를 선도하면서 시장 판도에 지각변동을 불러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에 출시된 바롱 드 레스탁 AOC 보르도 레드는 메를로 60%, 까베르네소비뇽 30%, 까베르네프랑 10%의 블랜딩으로 만들어졌다. 짙은 적벽돌색을 띠는 섬세한 가넷(석류석)색이며, 미국산 오크통에서 6개월 이상 숙성시켜 풍부한 오크 바닐라향이 특징이다. 붉은색 과일향과 잘 어우러져 복합적인 부케를 형성하면서, 부드러운 질감의 우아한 맛과 섬세한 피니쉬, 부드럽고 균형 잡힌 타닌과 알코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풀바디 와인이다.
바롱 드 레스탁 AOC 보르도 화이트는 소비뇽블랑 80%, 세미용 20%를 사용했으며, 밝고 빛나는 황금색이 시선을 잡아 끈다. 바닐라 아로마가 인상적이며, 은은한 흰꽃향이 난다. 신선하고 상쾌한 나무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향기로운 여운이 오래 지속된다
두 제품 모두 24,000원(권장소비자가)으로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jnbsco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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