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한고은 패션 란제리 ‘쎄시티(SACITY)’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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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코스피 057050

2008-09-24 09:11

서울--(뉴스와이어)--현대홈쇼핑(대표 하병호, www.hmall.com)은 오는 9월 28일 밤 11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탤런트 한고은 씨의 패션 란제리 ‘쎄시티(SACITY)’를 론칭전을 열고 여성미를 강조한 패션 라인 3종과 기능성을 강조한 베이직 라인 3종 등 브라팬티 6종 세트를 13만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론칭 기념으로 져지 소재의 기모노 가운 1종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쎄시티(SACITY)는 Sexy & City의 합성어로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탤런트 한고은씨와 코웰패션주식회사가 함께 만든 패션 란제리 브랜드다. 패션 란제리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표현함은 물론 란제리의 기능적인 면을 강조해 차별화했다.

특히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한고은 씨가 직접 제품 소재와 디자인 채택에 참여하는 등 디렉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그녀의 감각적인 패션 철학을 쎄시티에 고스란히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쎄시티는 호피 무늬와 강렬한 레드와 블랙 컬러로 섹시함을 강조한 패션 라인과 모던한 디자인에 무게를 둔 베이직 라인 등 두 가지 컨셉의 란제리를 한 세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와이어를 브라 날개 쪽으로 이동시켜 압박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저중심 몰드 브라와 10~14mm로 두툼한 패드가 가슴을 더욱 볼륨감 있어 보이게 해준다.

정병호 현대홈쇼핑 뷰티팀장은 “쎄시티는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을 가지면서도 란제리의 기능성과 실용성을 요구하는 25~35세의 여성을 타겟으로 했다”며 “올 가을 속옷 트렌드인 반짝이는 샤틴 소재와 페미닌 장식을 도입해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