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2008년 하반기 G.O 모집
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지역의 90여개 리조트에서 최상의 휴가 서비스로 고객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달하는 클럽메드(대표 김장희, www.clubmed.co.kr)가 해외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근무 할 G.O를 모집한다.
G.O는 Gentle Organizer란 뜻으로, 전세계 클럽메드 리조트에에 상주하며 최고의 휴가를 위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 클럽메드 직원을 말한다. G.O는 낮에는 스노클링, 스키, 피트니스 등을 교육하는 전문 스포츠강사, 요리사, 바텐더, 리셉션 근무 등 각각의 전문분야에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밤에는 각종 쇼를 이끌어가며 세계 각국의 휴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역할을 한다.
G.O가 되면 동남아시아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전 세계에서 클럽메드를 방문한 휴가객들과 어울리며 서비스 마인드와 함께 글로벌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각국에서 온 G.O들과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활발함과 투철한 서비스 정신, 모험심을 지니고 있는 만 21~28세의 남녀 미혼자로,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선발된 G.O.는 호주와 몰디브,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및 말레이시아 등 클럽메드 아시아 리조트에서 활동하게 되며, 개인의 특성과 자격증 소지 여부 등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학력은 초대졸 이상이며, 남성의 경우 군필이어야 한다. 요리사는 28세 이상도 지원 가능하다.
원서는 10월 15일까지 이메일 HR.Korea@clubmed.com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지원자는 사진이 부착되고 MS워드로 작성한 국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와 각종 자격증과 증명서(소지자 한함)를 제출하면 된다, 상세한 모집 요강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를 참조하면 된다. 우편접수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9 도심공항타워 빌딩 5층 인사부 앞’으로 하면 된다.
클럽메드코리아 김장희 사장은 “전세계 80여 개국에서 선발된 30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2만 여명의 G.O들이 전 세계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한국인 G.O는 약 30명에 달한다”며,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뛰어난 사교성과 서비스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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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5일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