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다이내믹 가상화 환경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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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2008-09-24 09:57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CEO 존 맥아담, www.f5.com, 이하 F5)는 마이크로소프트의 “Get Virtual Now” 론칭 이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F5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솔루션 통합을 위한 공고한 노력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데스크탑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전 프로세스를 포괄하는 가상화 에코시스템에 손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통합 가상화 전략 부서의 데이비드 그레슐러 이사는 “가상화를 통해 IT 인프라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향상시키면서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요구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데스크탑, 데이터센터, 관리에 걸친 광범위한 가상화 구현이 고객들의 가상화 기술의 도입을 부추기고 있다”고 전제하고, “F5와 시스템 센터 관리의 통합은 마이크로소프트 및 F5 고객 모두에게 네트워크에 있어 훨씬 더 향상된 가시성과 가상화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하는 능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 전략과 F5 솔루션은 함께 포괄적이고 다이내믹한 인프라 프레임워크를 구현해 고객들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 IT 환경을 제공한다. 기업 고객들은 이제 마이크로소프트와 F5의 솔루션으로 기존 IT 환경을 유지하면서 비용을 절감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사의 인프라에 가상화 기술을 통합할 수 있게 됐다.

양키 그룹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리서치 부서의 제우스 케라발라 수석 부사장은 “가상화 IT 환경에서 효율적인 자원 관리는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이 가상화 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친근한 인터페이스와 공통의 관리 콘솔을 제공하고, 이에 따라 네트워크는 유저들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리소스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네트워크에 있어 F5의 전략적인 포지션과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포트폴리오로의 통합이 함께 엔드-투-엔드 가상화 전략을 구현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성능과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프레임워크 내에서 F5 솔루션을 구현함으로써 고객들은 다음과 같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적인 가시성 확보 F5는 네트워크나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가상화 환경 혜택의 최적화를 위해 “네트워크 가시성”을 구현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를 위한 검증된 구축 지침서를 제공한다.

네트워크 유연성을 통해 엔드 유저 경험의 최적화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오퍼레이션 매니저 2007을 위한 F5 관리 패키지는 2009년 상반기 출시될 추가 소프트웨어 모듈로써 관리자들이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네트워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네트워크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환경 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아울러 파워쉘(Powershell)을 구현하는 F5의 iControl API로 네트워크가 능동적이고 다이내믹하게 변경될 수 있다.

IT 환경의 확장성을 위한 스토리지 가상화 활용 마이크로스프트 가상화 에코 시스템의 핵심 요소인 스토리지 가상화는 고객들이 가상화 환경에 존재하는 데이터에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F5 아코피아 ARX 솔루션은 유저와 디스크 사이에 인텔리전트 가상 레이어를 생성해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인 스토리지 투자를 달성하고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가상화 스토리지 기능을 제공한다.

F5 비즈니스 개발 부서의 짐 리칭스 부사장은 “기업들은 IT 리소스를 언제나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버, 애플리케이션, 스토리지 및 데스크탑 리소스를 유동적인 IT 환경에 다이내믹하게 마이그레이션 할 목적으로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라며, “가상화가 가져오는 성능 상의 혜택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가상화 리소스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역시 다이내믹해야 한다. F5 솔루션은 네트워크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최적화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하며 유저들이 항상 가장 높은 가용성을 가지며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리소스에 중단 없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고 말했다.

F5 네트웍스

F5 네트웍스(이하 F5)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의 선구자이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시장 점유율 자랑하는 ADN 업계의 강력한 리더이다. F5는 모든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안정적이고 빠르며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 API(iControl) 기능을 통해 보다 인텔리전트한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며 직관적인 모니터링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관리자가 더욱 용이하게 네트워크를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F5 제품군들은 웹방화벽, 램캐시, 웹압축 등의 L7 기능들을 단일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복잡한 네트워크 구성을 단순화해 관리성 증대는 물론 다양한 L7 기술을 통해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적으로 16,000개 이상의 조직과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F5의 솔루션을 사용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F5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www.f5.com을 참고하면 된다.

용어설명

1) 파월쉘(Powershell)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파워쉘 커맨드 라인과 스크립팅 언어는 IT 전문가들이 더 높은 제어와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윈도우 파워쉘은 관리자 중심의 이 새로운 스크립팅 언어와 130여 개 이상의 표준 커맨드 라인 툴, 일관적인 구문과 유틸리티를 사용해 IT 전문가들이 시스템 관리를 더욱 손쉽게 제어하고 자동화 할 수 있도록 한다.

2) F5 iControl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iControl은 애플리케이션이 실질적인 소프트웨어 통합을 기반으로 네트워크와 함께 실행될 수 있도록 하는 최초의 오픈 API다. SOAP/XML을 사용해 다른 시스템 간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고 F5 고객들, 선도적인 독립 소프트웨어 업체들, 솔루션 제공자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수준의 자동화와 설정 관리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다. 네트워크 수준의 트래픽 통계, 자동화 네트워크 설정, 관리, 차세대 서비스 중심 아키텍처 등 다양한 기능으로 강력하고 유연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고 신뢰성, 보안성,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아울러 iControl은 가치 있는 기술로 복잡한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F5의 open API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F5의 모든 장비의 확장성과 적응성을 극대화 해주는 완벽한 제어를 제공한다. F5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문서화된 iControl API를 제공해 소프트웨어로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F5 네트웍스가 제공하는 모든 제품들은 오픈 API를 이용해 장비를 구성할 수 있다. 이는 정형화된 명령어를 이용하는 타사 제품 보다 더 유연하고 강력한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iControl API 대부분의 기능들은 문서화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간단한 편집 작업을 통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및 대다수 애플리케이션 기업들은 iControl API를 사용해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네트워크를 인식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제공하는 대다수의 업체들이 F5의 iControl API를 이용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

연락처

F5 네트웍스 코리아 장대욱 차장 02-6000-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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